2026.02.06 10:46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지난 4일 본관 강당에서 ‘제19회 QI경진대회·환자안전행사’를 열고 2024~2025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안전문화 정착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QI 경진대회 구연발표에는 사전 평가를 통과한 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의료기구 재처리 과정 실태조사 및 감염관리 술기 개선활동’으로 ‘폭싹 재처리해쑤다’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슬림백 챌린지’ 팀의 ‘수술실 기구·장비 효율 관리’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팀들이 수술·투약·중환자 간호 등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간호국 132026.02.06 10:44
서울아산병원이 고령화와 척추질환 증가에 대응해 7개 진료과 협진 체계의 척추센터를 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척추센터는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류마티스내과까지 7개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진하는 구조다.국내 척추질환 환자는 급속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일반 척추 수술은 국내 다빈도 수술 2위에 올랐으며, 주요 수술 진료비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회적 중요도가 높다. 퇴행성 질환 외에도 척추 협착증, 골다공증 관련 골절, 척추변형, 척추암 등 중증 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서울아산병원 척추센터는 검사·진단·치료·재활을 유2026.02.06 10:41
대구 보광병원이 ‘ROSA Knee System’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OSA는 환자의 무릎 뼈 구조와 연부조직, 다리 정렬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수술 계획을 보조하며, 수술 각도와 절삭, 인대 균형을 1도 내 정밀도로 조정할 수 있는 장비다. 이를 통해 수술 후 통증 감소, 보행 안정성 향상, 인공관절 내구성 개선이 기대된다.보광병원 의료진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작은 오차가 장기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며 “ROSA 도입으로 고령 환자나 관절 변형이 심한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정밀 관절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2026.02.06 10:36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몽골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 치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와 한의통합치료 시스템을 해외 의료진에게 소개하고, 근거 중심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몽골 21개 병원 소속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의사 25명이 참여했으며, 병원 투어, 한의학 이론 강의,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시연,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한의 비수술 허리 치료 원리와 임상 적용 사례 중심 강의가 주를 이뤘고, 시연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참석자 간후야그 푸레브둘람 의사는 “온라2026.02.06 10:03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올해 1월,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최신 AI 혈류분석 시스템 ‘뮤에프알(μFR AngioPlus Core)’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가슴 통증과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겉보기 혈관 협착만으로는 실제 혈류 장애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워, 기존에는 침습적 검사나 시술자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뮤에프알 시스템은 관상동맥 조영술 영상만으로 약 1분 내에 혈류 상태를 수치화해 분석한다. 추가 시술이나 통증 없이 중재시술 필요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환자 부담이 크게2026.02.06 09:56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가 임상병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열린 ‘제64차 서울특별시 임상병리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가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김정분 기사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윤지은 주임임상병리사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체계 구축과 환자 안전 강화에 꾸준히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분 기사는 임상 현장에서 임상병리사의 권익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서울시의사회 주관 ‘외국인근로자 나눔진료’ 등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평가받았다.윤지은 주임임상병리2026.02.06 09:55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스타벅스가 지난 5년간 중증·희귀질환 장애인 210명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며 공공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번 협력은 전문 의료 서비스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2021년 체결된 ‘취약계층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대치과병원은 전문 의료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치과 치료 안정망이 구축됐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내 위치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한 매장으로,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2026.02.06 09:53
인천나은병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진단과 병동 관리 전반을 혁신하며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체계 도입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효율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MRI, CT, X-ray 등 주요 영상 검사에 AI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뇌, 심장, 폐, 유방, 눈 등 정밀 진단이 필요한 영역에서 병변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질환 조기 발견이 가능해지고, 의료진 판독 부담은 줄며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졌다.AI 진단은 단순 자동화가 아니라 전문 의료진과 협업으로 운영된다. AI가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각 분야 전문의가 이를 토대로 최종 진단과 치료 계획을 결정해 정확성을 높인다.병동 관리에도 AI 기술을 도입했다. AI 기반2026.02.06 09:51
갑자기 얼굴 한쪽이 움직이지 않으면 누구나 크게 놀란다. 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안면마비는 의외로 흔하다. 최근 3년간 매년 9만 명 이상이 진료를 받을 정도다. 중요한 것은 증상이 나타난 직후 신속하게 대응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뇌 질환과 안면신경 손상, 구분이 중요많은 사람이 안면마비가 생기면 뇌졸중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얼굴만 마비되고 다른 신경 이상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대부분 귀 주변을 지나가는 안면신경에 문제가 생긴 경우다.간단한 자가 체크 방법도 있다. 눈을 크게 뜨거나 놀란 표정을 지었을 때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으면 안면신경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반대로 한쪽 얼굴이 마비됐는데도2026.02.06 09:44
찬 공기가 매섭게 느껴지는 겨울 한복판이다. 숨이 얼어붙는 듯한 날씨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부담이 된다. 호흡기내과 진료실에서는 요즘 들어 “숨이 더 찬 것 같다”는 환자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이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다.COPD는 이름부터 어렵게 느껴지지만, 의료진 사이에서는 흔한 질환이다. 진료 현장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담배 천식 병’이라고 설명되기도 한다. 주로 흡연이나 유해 물질 노출로 인해 기도가 손상되면서 숨쉬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병이다.◇흡연과 오염이 남긴 흔적COPD는 담배 연기나 각종 유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기도에 만성 염증이2026.02.06 09:38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이로 인해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심장 질환이 협심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협심증은 국내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매년 많은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다.◇차가운 공기, 심장을 압박하다협심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상태다. 주된 증상은 가슴이 조이거나 눌리는 듯한 통증으로, 심장에 부담이 커질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 수축이 심해져 증상이 쉽게 유발될 수 있다.2026.02.05 14:46
몽골 현지에서 지난달 16일 방영된 몽골 NTV 뷰티 메디컬 프로그램에는 일퍼센트성형외과가 출연해 극심한 안면 비대칭을 겪고 있던 몽골 소녀의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방송에 등장한 사례자는 얼굴의 수평선이 시계방향으로 기울어진 캔팅을 가지고 있었고, 하악과 하관 구조 전체가 오른쪽으로 회전된 상태였다.정면에서는 얼굴 중심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보였으며, 턱은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강하게 휘어진 형태를 띠고 있었다. 입술 역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 있어, 말하거나 웃을 때 입매가 한쪽으로 끌려 보이는 인상이 나타났다. 아래에서 바라봤을 때에는 얼굴 중심선이 C자 형태로 휘어진 회전 양상이 뚜렷하게 관찰됐다.측면에서도2026.02.05 10:54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4일 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대학병원 협의체’ 구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양 기관은 지역 바이오 기업 육성과 산·학·연·병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고신대병원은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조성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인프라를 소개했다. 양측은 이를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최종순 병원장은 “병원의 암 치료 노하우와 ICT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