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0:21
건국대병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대용 건국대학교 의료원장과 유광하 건국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의료원장과 병원장의 신년사로 진행됐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현장을 지켜온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황 의료원장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의료 현안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2026년을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로 나아가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융합형 병원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안2026.01.05 10:18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홈 자가운동 모바일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외출이나 집단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장애인은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이로 인해 만성질환이 악화되거나 신체 기능이 저하될 위험도 크다. 실제로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홈 자가운동 모바일서비스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가정용2026.01.05 09:41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말은 예부터 도약과 전진, 생명력을 상징해 왔다.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지난 생활을 돌아보며 건강한 변화를 다짐한다. 그중에서도 매년 빠지지 않는 목표가 있다. 바로 금연과 다이어트다. 익숙한 결심이지만, 실천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새해 결심 1순위, 금연이 바꾸는 몸의 흐름흡연은 암을 비롯해 심혈관질환과 만성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담배 연기 속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 등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고혈압과 동맥경화 위험을 높인다. 장기적으로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서민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2026.01.05 09:37
서재홍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피타바스타틴’이 삼중음성유방암에서 항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난치성 유방암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다.삼중음성유방암은 ER·PR·HER2 단백질이 모두 없어 호르몬 치료나 표적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파클리탁셀과 같은 세포독성 항암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치료 이후에도 재발과 전이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살아남는 암줄기세포와, 암세포 생존을 돕는 Mcl-1 단백질의 증가는 약물 내성과 재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연구팀은 Mcl-1을 효과적으2026.01.05 09:33
새해 초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며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전기매트와 난로, 핫팩 등 각종 난방기구는 겨울철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따뜻함만 좇다 보면 예상치 못한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마다 반복되는 ‘저온화상’ 때문이다.저온화상은 불이나 끓는 물처럼 강한 열이 아닌, 비교적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한다. 약 40~50도의 열이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열이 한 부위에 쌓여 피부와 조직이 서서히 손상된다. 뜨겁다는 느낌이 크지 않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노출이 길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붉은 반점부터 물집까지... 늦게 알아차리는 게 문제저온화상은 증상이 서2026.01.03 08:20
40대를 넘기면서 유독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예전과 식사량도 비슷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배만 볼록 나온다는 것이다. 이를 단순히 '나잇살'로 치부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체내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의학적 신호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45~64세 여성의 복부비만율은 64.1%에 달하며, 남성은 40대에서 비만율이 54.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 특히 여성은 폐경 시기인 45~50세에 내장지방 비율이 폐경 전 5~8%에서 폐경 후 15~20%로 200% 이상 급증한다.◇ 40대 뱃살의 근본 원인은 '호르몬 감소' 40대 이후 뱃살이 급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 변화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2026.01.02 11:40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 해를 알리는 새해 첫 아기가 부산 좋은문화병원 분만실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1월 1일 오전 8시 47분, 산모 김승혜 씨(34세)와 남편 김동현 씨(35세) 사이에서 3.43㎏의 남자아기 우동이(태명)가 세상에 나왔다. 아빠 김동현 씨는 “새해 첫날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치의 김중일 산부인과 과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시대에 새해 첫 아기 탄생은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좋은문화병원은 1978년 문화숙 산부인과로 출발해 부산 지역에서 11만7000여 명의 출산을 지원하며 모자보건 의료를 이어왔다. 고위험 산모 관2026.01.02 11:38
인하대병원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개원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엠블럼은 ‘30’ 숫자를 중심으로 병원 건물 형태를 형상화해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지역 의료 발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안정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색채를 사용해 지난 성과와 향후 발전 비전을 동시에 담았다.슬로건은 ‘환자 중심 30년, 더 나은 인천의료를 향한 약속’으로, 환자 중심 의료와 지역사회 공헌, 미래 의료 혁신을 향한 병원의 의지를 나타냈다.병원은 이번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증치료, 응급의료, 고난도 수술, 희귀질환 연구 및 치료 등 상급종합병원 역할에 집중한다. 아울러 ‘미래를 여는 공간: INHA Vision 30+’ 프로2026.01.02 11:35
한양대학교병원이 2026년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운영 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정이다.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사업은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소아 의료 거점 병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사에서 한양대병원은 동북권 소아 의료 거점 병원으로 선정됐다.한양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등도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진료와 검사, 필요 시 응급실 및 입원 치료 연계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응급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소아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2026.01.02 11: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전라남도순천의료원과 협력해 운영한 2025년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에서 참여율이 전년 대비 82% 이상 증가하며 병동 기반 금연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최근 순천의료원에서 협력기관 워크숍을 열고 연간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 내과 병동과 재활병동으로 금연서비스를 확대하며 장기 입원환자의 접근성을 높인 결과, 이용자는 2024년 대비 82.3% 늘었다. 병동 환경을 활용한 지속 관리가 금연 실천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됐다.전남금연지원센터는 의료취약계층 비중이 높고 호흡기 질환 사망률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4년부터 순천의료원 입원환자 대상 전문 금연서비스를 제2026.01.02 11:15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일 순의홀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열고, 중증·필수 의료 역량을 강화해 병원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시무식에서는 14대 원장단 인사가 함께 소개됐다. 문종호 병원장은 연임하고, 정준철 진료부원장과 차장규 연구부원장이 새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교직원들의 헌신으로 개원 이래 높은 실적을 달성했고, 권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관 중환자실 개설로 전체 병상 대비 중환자실 비중이 15%를 넘어섰으며, 지역 중증·응급 환자를 책임지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진료 성과도 소2026.01.02 11:11
최혁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교수가 서울 동북권 의료전달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12일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소화기내과 교수로 환자를 진료하는 동시에 진료협력센터장을 맡아, 지역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간 의뢰·회송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그는 협력 병·의원과의 정기 간담회 운영, 환자 의뢰·회송 프로세스 개선, 다학제 협진 체계 표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며, 공공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도 참여해 지역 의료전달체계의 질적 향상에 힘썼다.2025년부터는 안암병원의 지역사회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책임지며, 응급·중증환자 연계 강화, 전원·회송2026.01.02 11:08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동성과 이동성을 상징하는 말처럼, 노년기에도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능력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전문가들은 관절 건강을 위해 꾸준히 움직이는 습관을 강조한다.관절 통증 때문에 움직임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오히려 관절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무릎이나 허리가 가볍게 불편할 때는 하루 10~20분 가벼운 걷기, 실내 스트레칭, 관절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체중 관리로 관절 부담 줄이기과체중은 무릎, 고관절, 허리 등 주요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실제로 체중이 1kg 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