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09:43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유럽알레르기천식연구네트워크(GA²LEN)로부터 ‘국제두드러기우수센터(UCARE)’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세 번째 인증으로, 두드러기 치료와 연구에서 세계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관임을 입증했다.UCARE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프라, 진료의 질, 연구 성과 등 32개 평가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상주, 응급 대응 가능한 입원 시설, 표준화된 진단 도구 활용, 최신 국제 가이드라인 준수, 연구·교육 활동 등 까다로운 기준이 포함된다.최정희 교수는 “이번 인증은 두드러기 환자에게 국제 표준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2025.12.30 09:39
인하대병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A&C 어린이집 아동들이 249만3500원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 내 직장 어린이집 아동들이 자선 바자회를 열어 마련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제품, 디저트, 음료, 의류와 잡화 등을 판매했고, 부모와 방문객들은 구매를 통해 참여했다.모인 기부금은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인하대병원에 전액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환자에게 따2025.12.30 09:35
질병관리청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알레르기 발생과 악화 우려가 커지자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함께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제정해 발표했다.이번 수칙은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과 관리 방법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양육 전·후 주의사항과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대응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도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2025.12.30 09:31
구급차 안에서부터 응급실 도착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 기술이 개발됐다.응급 환자 이송 과정에서는 현장 처치와 함께 바이탈 사인 확인, 이송 병원 결정, 환자 정보 전달이 동시에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기록과 전달이 늦어지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고, 구급대원의 기억에 의존한 기록 방식도 한계로 지적돼 왔다.장혁재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소방청 R&D 과제로 ‘지능형 구급활동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1단계 연구를 마쳐 통합 시제품을 구현했다. 이번 연구는 구급차와 응급실 간 정보 전달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플랫폼에는 총 10종의 AI 모델이 통합됐다2025.12.30 09:25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025년 한 해를 정리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병원은 암 진료와 연구, 인프라 전반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온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성과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암 전문병원’ 평가에서 6년 연속 이름을 올린 점이다. 병원은 암(종양학) 분야 세계 140위로 평가됐으며, 국내 국립대병원 가운데서는 소수만 포함됐다.2위에는 개원 21주년을 맞아 제시한 중장기 비전과 발전 전략이 선정됐다. 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의2025.12.30 09:23
부산대병원은 만호제강 김영규 전 회장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22일 병원 A동 1층 도네이션 월에서 감사패 전달식과 부조상 제막식을 열고, 기부의 뜻을 기렸다. 행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직원들이 참석했다.김영규 전 회장은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의료진의 진료에 감사를 느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부금이 교육과 연구,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투자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기부자의 뜻이 병원의 진료 역량과 공공의료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부금은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를 통해 접수됐다. 발2025.12.30 09:1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해당 인증은 외국인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진료 및 의료 질 관리,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 외국인환자 권익 보호, 의사소통 및 지원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한해 인증이 주어진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외국인환자 진료 전 과정에 대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다국어 의사소통 지원과 전담 조직을 통해 진료를 운영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외국인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고려한 진료 연계 방식과 환자 안전 관리 체계도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병원은 종합병원2025.12.30 09:17
센트럴병원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안산 지역 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이번 시스템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259개 병상에 설치됐다.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수집해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병원은 이를 통해 입원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기존에는 의료진이 일정 시간마다 직접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기록해야 했다. 이로 인해 상태 변화 파악에 시간 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데이터를 상시 수집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2025.12.29 11:56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브라이텍스 한국 판매 법인 세피앙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노후 병동 리모델링과 의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개원 후 40년간 중증·희귀 난치질환 소아 환자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연간 약 9만 6천 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지만, 병동 노후화로 치료 환경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세피앙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아들의 건강 회복과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최은화 병원장은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2025.12.29 11:54
두산건설과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지난 26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 환아 치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지애 선수,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강훈철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두산건설과 신지애 선수가 올해 체결한 후원 계약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한 첫 프로젝트다. 신지애 선수 1000만원 기부금에 두산건설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두산건설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적립금’을 활용했다.신지애 선수는 “오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감2025.12.29 11:5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지난 23일 병원 스카이비스타에서 2025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원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AI·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바이오헬스 산업화 경로(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차관), 초고령사회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영업비밀 침해 사례(성상욱 전 천안지청장), 보건의료 정책 방향(이수남 전 국회의장실) 등 특강이 진행됐다.2부에서는 2025년 성과 발표와 함께 ㈜닥터스바이오컴, ㈜엔서, ㈜티알 등 우수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티알(AI 기반 호흡기 질환 검진기), 엔서(후각자극 AI 치매진단2025.12.29 11:51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의료 R&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고려대 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AI 기반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밀의료, 생성형 AI 활용과 R&D 프로세스 혁신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 의사결정 지원, 분자 수준 정밀의학, 윤리적 의료 판단 체계까지 포함한 지능형 의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유현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은 “AI는 연구 효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며 “협력을 통해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데이터 통합 등 환자 중심 연구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김학준 고려대 의2025.12.29 11:49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6000번째 아이가 태어났다. 주인공은 51세 초산모 A씨로, 아이는 선덕이라는 태명을 받았다.A씨는 호주 거주 중 시험관 시술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임신 33주차 조기 산통 상황에서 지난 23일 제왕절개로 2.74kg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A씨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병원은 지난 26일 6000번째 분만을 기념했으며, 올해 매월 평균 150~160건의 분만을 기록했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 맞춤형 병상을 확장하고,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실(MFICU)을 운영하며 전문적 대응을 강화했다.박미혜 병원장은 “헌신적인 의료진 덕분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누적 분만 1만 건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