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11:04
문정혜 미즈메디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19일, 의료지원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문 간호부장은 25년 이상 산부인과 전문 간호 분야에서 근무하며, 환자 안전과 간호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체계 구축에 기여해왔다. 근거기반 간호(EBN) 정착, 간호 표준 지침 개선, 인력 교육 및 조직 안정화를 통해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 부장은 “현장에서 함께해 온 간호사들의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대한전문병원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약품이2025.12.23 11:02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지난 18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5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서남병원은 필수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 취약계층 의료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서울 서남권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공공의료사업을 총괄한 장영수 본부장은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2025.12.23 10:57
많은 환자가 MRI에서 척추관 협착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권유받는다. 하지만 다리가 저리고 아프기 시작한 날 신경 구멍이 갑자기 좁아진 것은 아니다. 대부분 신경 구멍은 이미 오래 전부터 좁아져 있었지만, 통증은 나타나지 않았다.협착은 노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긴다. 척추뼈와 디스크가 약간씩 줄어들고 변형되면서 신경 구멍도 좁아지지만, 모든 사람이 통증을 겪는 것은 아니다. MRI상 협착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상태를 ‘무증상 협착(Asymptomatic spinal stenosis)’이라고 하며, 이는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김기옥 강남 모커리한방병원 병원장은 “허리 근육 상태가 통증 발생 여부를 결정한다”며2025.12.23 10:54
가수 김희재 공식 팬클럽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989만 원을 기부하며 ‘착한팬클럽 골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착한팬클럽은 2023년 론칭된 팬클럽 전용 기부 프로그램으로, 3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 시 골드 등급에 속하며, ‘희랑별’은 론칭 이후 1호 골드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기부금은 팬카페 온라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됐다.‘희랑별’은 2021년 김희재 첫 싱글 발매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생일과 나눔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성금은 2억 원을 넘어섰다.김희재와2025.12.23 10:53
한세형 순천향대 부천병원 홍보팀 언론담당이 실전 중심의 언론홍보 전략을 담은 책 <국가대표 언론홍보 필승전략>을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출간했다고 밝혔다.저자는 15년간 언론홍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사용자 중심 실시간 맞춤 뉴스 제공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홍보가 조직 전체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한다.책은 언론홍보를 국가대표 선수와 올림픽 경쟁에 비유하며, 복잡한 이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냈다. 특히 ‘좋은 보도자료의 31가지 핵심 속성’과, 직원 누구나 뉴스 가치를 판단하고 제보할 수 있는 ‘홍보 멀티플레이어’ 개념을 소개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총 6장으로 구2025.12.23 10:51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2025 학교체육진흥포럼’에서 여성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가 늘고 있음에도, 성별 특화 부상 예방 체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 교수는 “여학생의 해부학적 변화, 신경근 조절, 호르몬 환경을 반영한 훈련 기준이 필요하다”며, 특히 방향 전환과 착지 동작이 많은 종목에서 부상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 개인 과실이 아닌 예측 가능한 의학적 현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같은 주장은 2025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여성 선수 부상 예방 국제 전문가 합의 성명서(FAIR)’를 근거로 한다. 세계 109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여성 선수 부상이 구조적·성별 특2025.12.23 10:49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 22일 광명수정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광명수정 로타리클럽은 2023년부터 중앙대광명병원에서 치료받는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액은 총 550만 원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영옥 로타리클럽 회장과 이상엽 중앙대광명병원 진료행정실장이 참석했다.이상엽 실장은 “지역사회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이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의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더 많은 환자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영옥 회장은 “치료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2025.12.23 10:46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지난 22일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시스템을 새로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GRT는 피부에 문신이나 잉크로 표식을 남기지 않고도 환자의 피부 표면을 기준으로 정확한 치료 위치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다.기존 방사선치료는 치료 부위에 문신이나 잉크 표식을 남겨야 했기 때문에 샤워·목욕이 제한되고, 표식이 희미해지면 재모의치료를 해야 하는 등 환자의 불편이 컸다. 반면 SGRT는 천장에 설치된 3D 카메라가 신체 표면을 스캔해 치료 위치를 확인하고, 환자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방사선을 전달한다. 특히 0.1mm 단위까지 오차를 확인할 수 있어 유방암, 두경부2025.12.23 10:44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김선주 간호사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Nursing Management(JNM)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간호관리자의 위기 리더십을 체계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측정 도구를 개발하고 검증한 성과다.JNM은 간호관리 및 보건의료 리더십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SCIE급 국제학술지로, 5년 평균 IF 5.2, 간호학 분야 상위 25% 수준(Q1)으로 평가받는다.연구팀은 국내 34개 병원의 간호관리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탐색적·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위기관리 역량, 의사 결정, 협력, 의사소통, 신뢰 구축 등 5개 핵심 요소를 도출했다. 최종 측정 도구는 28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우수한 모형 적합도2025.12.23 10:42
국내 연구진이 약물 투여 없이 초음파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기술을 입증했다. 기존 항체 치료제의 부작용 우려를 줄인 비침습적 치료 전략이 제시되면서 치매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김재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닉스연구센터, 연세대학교 약학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초음파를 이용해 뇌 속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독성 올리고머를 각각 최대 62%, 65%까지 분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백질이 뇌에 쌓이며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질환이다.2025.12.23 10:38
한국인 경중도 난청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MPZL2 유전자 변이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정진세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지헌영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팀은 MPZL2 변이가 한국인 난청 환자에서 특히 흔하며, 기존에는 이를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이 없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난청 환자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MPZL2 변이가 동아시아에서 26~55dB 이상의 청력 손실을 일으키는 경중도 난청의 주요 원인임을 확인했다. 특히 단백질 합성이 중간에 멈추는 창시자 돌연변이(founder variant)가 한국인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변이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창시자 돌연변이를 유발한 마우스 모델을 제작하고, 바이러스 기반 전달체에 MPZL2025.12.23 10:34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난 22일 ‘2025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원내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생애 말기를 존엄과 공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보·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행사에서는 호스피스 OX퀴즈, ‘호스피스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 등 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와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장석일 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2025.12.23 10:31
박일호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의료기기사용적합성시험센터장)가 12월 22일 열린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는 연구개발, 제품화, 규제 대응, 산업 활성화 등 의료기기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와 기관을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박 교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전주기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과제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이후 변화된 규제 환경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인허가, 임상·유효성 입증, 사용적합성, 보험등재 등 복합적 과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연구팀은 개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