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09:59
김용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센터장이 비만대사수술 5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수술 이후 누적된 임상 사례다.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과 연관된 질환으로 분류된다. 최근 GLP-1 계열 주사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 투여 부담과 투약 중단 후 체중 증가 가능성 등 한계도 함께 언급된다. 이런 배경에서 체중 감소와 대사질환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치료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김 센터장은 비만 정도와 대사 상태를 고려해 수술 방법을 적용해왔다. 그는 “비만대사수술은 체중 변화뿐 아니라 대사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선택지로 검2025.12.22 09:49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2일 ‘노사공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고 교직원과 내원객 등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병원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림대의료원지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혈액 보유량 감소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헌혈 참여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와 기념품이 제공됐다. 사전 문진은 대한적십자사의 ‘레드커넥트’ 앱을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박민정 수혈관리실장은 “혈액은 수술과 응급치료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2025.12.22 09:47
전홍준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동아시아 국제 신경중재 학술대회·대한신경중재 국제학술대회(EACoN·KCNI 2025)에서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파열 위험이 높은 혈액수포형 뇌동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혈관중재술 전략을 제시했다. 출혈 위험이 큰 상황에서 뇌혈류의 우회로를 확보한 뒤, 문제가 되는 혈관 부위를 혈관 내부에서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수술 중 출혈과 합병증 가능성을 줄여 치료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 구연발표상은 최근 연구 가운데 학문적 완성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 발표의 전달력을 종합해 선정한다. 전 교수의 연구는 실제 임상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점에서 주목을2025.12.22 09:4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영상의학팀 소속 방사선사 6명이 대한방사선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제22회 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에서 곽형주 방사선사는 전산화단층촬영(CT) 분야, 김진유 방사선사는 투시 분야에서 각각 수석을 차지했다. 개인의 전문성과 함께 병원 영상의학팀의 교육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은 방사선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국내 9개 분야와 함께 일본, 대만, 태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 분야까지 포함해 전문성을 검증한다.곽형주·김진유 방사선사는 “체계적인 검사 지침과 학회 활동, 선배들의 직무 교육이 도움이 됐다”며 “2025.12.22 09:41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제7회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개발원은 지난해 ‘지역보건의료기관 접근현황 통계지도’ 구축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는 해당 통계지도를 실제 사업 운영에 적용한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통계로 살핀 건강생활지원센터, 더 가까워진 건강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통계지리정보서비스의 ‘지역보건의료기관 접근현황’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기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간 건강서비스 접근성 차이를 줄인 점이 주목됐다.개발원은 보건의료기관2025.12.22 09:38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QI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에서 직접 발견한 문제를 개선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환자 안전, 환자 만족도 향상, 비용 절감 등을 주제로 한 18개 활동이 참여했다. 포스터 전시와 사전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 6개가 선정됐고, 해당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포스터 부문 우수상은 ‘고령화 시대 의료기관 조리종사자 교육의 혁신’(영양팀)과 ‘환자에게는 빠르게, 직원에게는 편하게’(의무기록팀)가 받았다. 발표 부문에서는 ‘오류제로 툴킷: 사정부터 확인까지’(외과계중환자실), ‘SSG Scan Stud2025.12.19 17:29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주최하는 ‘Global KOL Days 2025’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되어 참석했다고 전했다.Global KOL Days 2025는 글로벌 리딩 키닥터 24명을 미국 Raleigh에 위치한 본사 헤드쿼터로 초청하는 행사로, ‘Together, we inspire the future of aesthetics’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세계 24명의 초청 의사 중 아시아에서는 총 4명이 초청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유일하게 초청되었다.본 행사에서 박제영 원장은 글로벌 R&D 센터를 방문해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울쎄라피 프라임의 신규 버전을 살펴보고, 임상적 특2025.12.19 11:34
발효검은콩 탈모앰플 브랜드 ‘모담온(modamon)’이 탈모 전문의들과의 공동 임상 협의에 착수하며, 기능 중심 탈모앰플로서의 과학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주상커머스 측은 “탈모앰플 시장에서 ‘감성 기반’ 제품은 많지만, 임상 가능성과 실효성을 갖춘 탈모앰플은 아직 드물다”며, "모담온은 실제 탈모 문제를 겪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탈모 전문가들과의 협력은 모담온이 단순한 일반 탈모앰플이 아닌, '탈모 특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모담온 탈모앰플은 천연 발효검은콩을 핵심 원료로 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2025.12.19 09:00
오십견은 단순히 50대 질환이 아니다. 최근 30~40대에서도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 때문이다. 하루 수시간 이상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견갑골 주변 근육은 긴장하고 혈류는 감소하며 관절낭이 굳기 시작한다. 특히 운동 부족까지 겹치면, 어깨는 빠르게 ‘노화’한다.대사질환도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 당뇨 전 단계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30~40대는 정상인보다 오십견 발병 위험이 3~5배 높다. 생활습관 개선 없이 방치하면, 50대 이전에도 어깨가 굳고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젊을 때부터 어깨 근력과 유연성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어깨가 굳는 3단계, 방치하면 일2025.12.19 09:00
풋살은 작은 경기장에서 빠른 방향 전환과 급정지가 반복되는 특성이 있어 발목과 무릎, 하체 근육에 큰 부담을 준다. 특히 공을 쫓아 순간적으로 몸을 틀거나 멈출 때 무릎 관절에 강한 힘이 가해져 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십자인대가 손상되면 일상적인 걷기와 계단 오르기에서도 불안감이 생기며, 수술과 긴 재활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겨울철 낮은 기온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떨어뜨려 작은 충격에도 부상을 유발한다.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햄스트링, 대퇴사두근,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경기 중 과격한 태클이나 충돌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 윤활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2025.12.19 09:00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는 면역력 저하와 체온 변화를 유발하며, 구안와사라 불리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흔히 ‘추운 곳에서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속담이 말해주듯, 갑자기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입꼬리가 비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피로나 감기와 혼동하기 쉽지만, 초기 대응이 늦으면 신경 손상이 심화될 수 있다.강중원 경희대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교수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는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거나 입꼬리가 비뚤어지는 얼굴 비대칭이 특징”이라며 “귀 뒤쪽 유양돌기 부위 통증이나 미각 둔화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전조증상일 수 있어,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병원2025.12.19 09:00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나비 모양 기관으로,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관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갑상선암이라 부르며, 국내 암 환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갑상선암 환자 수는 41만3,573명으로, 2020년 대비 12.9% 증가했다.갑상선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착한 암’이라 불리지만, 이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받았을 때 가능한 이야기다. 김우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는 “초기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좋고 완치율도 높지만, 치료를 미루면 림프절이나 주변 장기로 전이돼 수술 범위가 커지고 목소리 변화 등 합병증 위험2025.12.18 13:17
김현욱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료정보팀장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확산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팀장은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환경 조성, 환자 중심 의료정보 체계 구축,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실무를 주도하며 국민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보건복지부는 김 팀장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김현욱 팀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한양대학교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