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11:20
좋은강안병원 암센터 핵의학과가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 치료 1000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7월 첫 치료를 시작한 이후 3년 5개월 만의 기록이다. 특히 2024년 7월 500례 달성 후 1년 5개월 만에 1000례에 도달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갑상선암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필수 과정이다. 요오드는 갑상선 조직에 선택적으로 흡수돼 암세포를 파괴하며, 정밀 투여와 특수 차폐 병실 운영이 요구되는 고난도 치료로, 특히 림프절 전이나 주변 조직 침습 사례에 권장된다.좋은강안병원은 핵의학과를 중심으로 두경부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등 다2026.01.13 11:18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병원 화상회의실에서 의정부시체육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체육회 임직원과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체육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며, 양 기관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의료와 체육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며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병원과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2026.01.13 11: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가 지난 12일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6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노동조합 창립 38주년과 제15대 지부장 취임을 맞아 형식적 축하 대신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병원 부산지부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했으며,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기탁된 쌀은 해운대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성진 지부장은 “기념의 의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조합원과 병원2026.01.13 11:13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20년째 이어온 교육·치유 프로그램 참살이캠프를 올해도 개최하며, 1형 당뇨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참살이캠프는 2006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소아청소년 1형 당뇨 환자들이 질환을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환아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며 신뢰받는 치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캠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의과대학 재학생 자원2026.01.13 11:11
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안과병원장)가 항균 콘택트렌즈 개발 기업 나노이지스(NanoAegis)의 최고의료책임자(CMO)로 합류했다고 밝혔다.나 교수는 각막 질환, 콘택트렌즈 합병증, 렌즈 생체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임상 전략 수립, 의료적 타당성 검증, 임상시험 설계와 자문, 인허가 전략 등을 총괄하게 된다.나노이지스는 iCVD(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기반 기상 코팅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광학 소재 표면에 기능성 고분자 초박막을 정밀 증착, 세균 부착과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항균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있다.임성갑 카이스트 교수(최고기술책임자)는2026.01.13 11:04
젬마모발이식센터와 한진관광이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편리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의료관광 시장에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는 자가모근활성화치료(GEMCELL) 등 모발이식 관련 기술과 전문 의료진을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안전과 사후 관리에도 집중한다.한진관광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관광 서비스 경험을 활용해 의료관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와 여행 패키지를 지원한다. 여기에2026.01.13 11:02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이 25년간 축적한 진료·교육 경험을 담은 지침서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 올바르게 관리하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 환자와 가족이 성장 단계에 맞춰 질환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소아청소년 1형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아 평생 치료가 필요한 자가면역 질환이다. 진단 시점부터 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의 관리가 필요하며, 가족과 아이가 함께 질환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중요하다.책은 진단 직후 아이와 부모가 겪는 심리적 혼란과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성장 단계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혈당 모니2026.01.13 10:56
인하대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원격 중환자실(e-ICU)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교류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중환자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원격 중환자실 사업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양 병원은 각자의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발표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하대병원은 고위험 환자 원격 관리 프로토콜과 간호사 선제 회진을 도입해 비대면 협진 건수를 기존 대비 3.4배 향상시켰다. 다만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이 지역 협력병원에 부담으로 작용해 참여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점은 해결 과제로 꼽혔다.2026.01.13 10:54
부비동은 코 주변 뼈 속에 있는 공기 공간으로,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부비동염이 발생한다. 만성 부비동염은 국내 성인의 약 8%가 경험하며, 코막힘, 누런 콧물, 후비루, 안면 압박감, 후각 저하 등 증상이 반복된다. 증상이 지속되면 수면 질 저하와 피로, 집중력 감소에도 영향을 준다.배미례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은 “코막힘이 몇 주 이상 이어지거나 냄새를 잘 못 맡는 상태가 지속되면 단순 감기가 아니라 만성 부비동염일 가능성이 높다”며, “1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역 불균형이 만드는 만성질환최근에는 만성 부비동염을 단순 염증이 아닌 면역 반2026.01.13 10:48
손병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외과 로버트 스피너 교수팀과의 8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말초신경 마비를 유발하는 신경내 결절종(intraneural ganglion cyst)의 발생 기전을 명확히 규명했다고 밝혔다.신경내 결절종은 관절의 활액이 신경 분지를 따라 역류하며 신경 내부에 낭종을 형성하는 질환으로, 기존에는 원인이 불분명해 수술 후 재발과 영구 신경 손상이 잦았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난치성 질환의 병태생리를 세계적 기준으로 정립한 성과로 평가된다.손 교수의 이번 연구는 2018년 국제 학술지 ‘Asian Journal of Neurosurgery’에 발표된 희귀 사례 보고에서 출발했다. 당시 그는 비골신2026.01.13 10:46
고려대학교의료원이 KLPGA의 떠오르는 스타 노승희(25, 파마리서치) 프로골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모교와 손잡고 국민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동행의 시작이다.위촉식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윤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노승희 선수가 참석했다.고려대의료원은 그간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출신인 노승희 선수는 모교 의료원의 주요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2026.01.13 10:17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번 기부금이 아이들의 돌봄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에서 가왕전 참여 영상과 노래를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하면 상금이 기부되는 구조다. 정동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5371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정동원은 2월 5일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표할 예정이며, 신곡과 다양한 리메이크 곡을 더블 타이틀로 담았다. 그는 2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팬콘서트를 연 뒤, 같은 달 해병대 교육훈2026.01.13 10:11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니라,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만성 질환이다.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쉽게 요요가 발생하고, 특히 고도비만 환자는 당뇨병, 관절염, 요통, 뇌졸중, 지방간, 우울증 등 여러 질환에 동시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실제로 고도비만 환자의 당뇨병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최대 5배, 고혈압 위험은 3배 높다.최근 GLP-1 계열 비만 치료 주사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비만 관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일부 환자는 기대만큼 효과를 체감하지 못한다. 이에 대해 정윤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외과 전문의는 “약물 반응은 개인별 대사 차이와 복용량, 생활 습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