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16:26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8일 지역 무료 급식소인 효심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급식소 의료 소모품 구입과 영양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민승희 간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2026.01.08 16:18
이의상 인천광역시의료원 대외소통협력실 실장은 최근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병원 이용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어르신, 청년, 여성, 어업 종사자 등 다양한 주민이 참석해 불편사항과 개선 필요점을 공유했다. 이 실장은 “주민 의견을 의료원 정책에 반영해 진료 질을 높이고 병원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 단축, 의료 장비 확충, 전문 진료과목 확대,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도서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만큼, 주민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실장은 주민 의견을 내부 논의 과정에 반영해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하2026.01.08 16:1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쌍둥이 김새힘·김새찬·김새강·김새별·김새봄을 병원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국내에서도 드문 자연임신 사례를 통해 병원의 생명 존중 정신과 모자보건 의료 역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고위험 산모 진료, 다태아 관리, 미숙아 집중치료 등 필수 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다섯쌍둥이의 부모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과거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공식 초청된 바 있으며, 방송 출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삶의 메시지를 전했다. 병원은 이들을 통해 향후 2년간 생명 존중과 가족 가치를 알리2026.01.08 11:55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나노물질이 태아 뇌 발달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노물질은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서 활용되며 크기가 매우 작아 태반을 통과할 가능성이 보고돼 왔다.이미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이향애 박사팀과 함께 인간 줄기세포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실리카 나노입자가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나노입자 노출 시 세포 사멸은 뚜렷하지 않았지만, 뇌의 기초 세포 증식이 감소하고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되는 과정이 약해졌다. 또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신경 연결이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뇌 보호 세포가 과도하2026.01.08 11:3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이다. 2018년 첫 수탁 이후 다시 운영권을 확보하며 지역 중독 예방과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센터장에는 김종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 교수는 최근 사단법인 중독포럼 ‘2025 송년포럼’에서 중독 예방 및 치료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그는 중독을 개인 의지 문제가 아닌, 사회적 지지와 전문적 치료가 함께 필요한 질환으로 보고 있으며, 실질적 현장 연구와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재수탁2026.01.08 11:30
김용정 서울부민병원 척추변형센터가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수술 건수는 2023년 37건, 2024년 51건, 2025년 57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최근 누적 200례를 넘어섰다. 국내 연간 출생아 5,000명당 약 1명이 수술을 받는 것으로 추산되며, 단일 병원 기준으로는 국내에서 많은 편에 속한다.김용정 진료원장은 환자의 성장과 척추 유연성을 고려해 최소 유합술을 시행하며, 필요한 경우 최소 절개술과 제한적 갈비뼈 절제술을 적용한다. 그는 “척추측만증은 성장 급증기 1년을 놓치면 변형이 빠르게 진행된다”며, “적기를 놓치지 않는 전문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다만 수술 수가와 건강2026.01.08 11:27
류호룡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전통 한약 처방인 가미공진단(Ga-Mi Gongjindan)과 인지 기능 저하 동물 모델에서 나타나는 신경생물학적 반응을 분석한 기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Brain Research Bulletin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스코폴라민(scopolamine)으로 유도한 인지 기능 저하 동물 모델을 활용해, 가미공진단 계열 처방이 뇌 신경계 관련 생물학적 지표에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실험적으로 관찰한 것이다.행동 실험 결과, 학습과 기억 수행과 관련된 일부 행동 지표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으며, 뇌 조직 분석에서는 신경 기능과 연관된 분자 신호 경로 변화도 확인됐다.연구팀은 처방 구성과 배합 원리를2026.01.08 11:26
김동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교수 연구팀과 최윤형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최윤희 원광대 교수팀이 대기오염과 안질환 간 연관성을 세계 처음으로 체계적 증거지도(Systematic Evidence Map, SEM)로 시각화했다고 밝혔다.눈은 대기오염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적 취약성 때문에 환경적 영향을 받기 쉬우나, 기존 연구들은 특정 질환이나 오염물질에 국한돼 전체적 파악이 어려웠다. 연구팀은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논문 3324편 중 역학 103편, 동물실험 22편 등 총 125편을 SEM 방법론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초미세먼지(PM2.5, 88편)와 이산화질소(NO₂, 68편)가 안질환과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연구 대상 질환별로는 결막염과 건2026.01.08 11:20
이대서울병원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첨단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PET·CT 장비 임상 활용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 분야의 임상·기술 연구를 기획하며, 세미나와 워크숍 등 학술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이대서울병원은 동북아시아 중 처음으로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 PET·CT와 국내 첫 광자 계수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도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장비는 저선량 기술을 적용해 임산부나 소아도 안전하게 검진할 수 있다.주웅 병원장은2026.01.08 11: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예성 프로가 1월 6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찾아 144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소아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전예성 프로는 한 시즌 동안 기록한 버디 수에 맞춰 조성한 '사랑의 버디기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24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팬클럽 '세젤예성'과 후원사들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전예성 프로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2026년 시즌에도 더 많은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성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2026.01.08 11:00
이동훈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전남대 의대 본과 4학년 김채원 학생이 공동 집필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논문은 김채원 학생이 화순전남대병원에서 4주간 임상실습을 진행하며 접한 희귀 증례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단순 관찰에 그치지 않고, 교수 지도 아래 체계적 분석과 문헌 고찰을 거쳐 학술 논문으로 완성한 점이 주목된다.연구 주제는 ‘비인두 점막 하 혈관지방종(Submucosal Angiolipoma of the Nasopharynx)’이다. 혈관지방종은 지방 조직과 혈관 성분이 혼합된 양성 종양으로, 주로 팔이나 몸통에서 나타난다. 비인두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2026.01.08 10:41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코막힘과 상기도 염증이 잦아지고, 실내 활동이 늘어나 체중 변화와 음주 빈도가 겹치면서 코골이가 평소보다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요인들은 수면 중 기도 폐쇄를 유발해 단순 코골이가 수면무호흡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수면이 시작되면 근육이 이완되는데, 이 과정에서 구강 내의 큰 근육인 혀가 뒤로 처지면서 기도 공간이 좁아진다. 그 결과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통과할 때 코골이가 발생한다. 코골이는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음주 후에 더 심해진다. 수면 중 무호흡이 발생하면 밤사이 몸이 긴장하고, 이에 따라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이러한 혈압 상승이 밤마다 반복되면 낮 시간대 혈압에도2026.01.08 10:35
선한빛요양병원이 외과 전문의 최창순을 영입하며 요양병원 내 수술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입원 환자들은 외부 병원으로 전원하지 않고 원내에서 필요한 외과 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 요양병원에서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생기면 인근 급성기병원으로 전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 전문의는 발조술, 배농수술, 경피적 배액수술, 중심정맥관 삽입술 등 요양병원 환자에게 필요한 외과 처치와 수술을 직접 수행한다.원내 수술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에게 즉각적인 치료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원 과정에서 발생하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