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11:40
염증성 장질환(IBD)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하며, 장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난치성 질환이다. 경화성 담관염(PSC)은 담도에 만성 염증과 섬유화를 유발해 간경변이나 간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IBD 환자에서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는 관련 대규모 역학 연구가 거의 없었다.박상형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한국, 일본, 중국 등 6개국 25개 의료기관의 IBD 환자 5만1314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PSC 유병률은 전체 0.92%로 서양 환자의 5~7%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그러나 PSC가 동반된 경우, 대장암과 담관암 발생 위험은 상당히 높았다. 실제로 11년간 추적 관찰한 375명 환자 중 9.1%에서 대2026.01.19 11:35
경희대병원은 지난해 12월 29일 ‘2025년 임상의학연구소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의 연구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의료진의 연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여승근 연구부원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은 “병원의 연구 역량과 미래 의학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김종우 병원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연구에 힘쓴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연구 성과가 의학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01.19 11:0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디윅스와 AI 기반 의료 기술 고도화와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시험과 의료 데이터 활용 기술 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의료 데이터 정제 및 비식별화 데이터셋 구축, 기타 공동 발전 과제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와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임상 적용이 가능2026.01.19 11:02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청각장애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드림 캐쳐’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꿈품교실이 주관했으며, 청각장애 학생들이 입시·진로·취업 등 고민을 공유하고 선배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행사에는 발레무용가 고아라 씨, KBS 최초 청각장애 앵커 노희지 씨, 졸업생 멘토 최근 씨와 홍은비 씨 등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 경험과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후배들의 질문에 답했다. 선배들은 청각장애에도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며, 꾸준한 노력과 도전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참가 학생은 “선배들도 비슷한 고민을 했다는 것을 알게 돼 위안이 됐고, 앞으로 진로를 정하는2026.01.19 11:00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베트남 안지앙성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초청연수를 기념해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우리 정부 ODA로 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원하는 ‘탄짜우종합병원 의료기기 관리운영체계 강화사업’의 핵심 실행 단계다. 안지앙성 보건국 부국장과 병원 경영진 등 9명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병원 의료기기 관리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연수단은 의료기기 전 주기(Life Cycle) 관리, 예방점검과 자체 수리 시스템, 정보화(CMMS) 운영, 의료기관 인증 연계 안전관리 프로세스 등을 배우며 현장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사업은 2018~2019년 의료기자재 공급 이후 병원 내 관리2026.01.19 10:55
김유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17일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에서 ‘자녀 성장과 성조숙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이도마루’ 개원 기념 명사 초청 릴레이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12일부터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오현호 작가, 강성태 대표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다.김 교수는 부모들이 자녀 성장 발달을 이해하고, 성조숙증을 조기에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성장 시기별 특징과 조기 발견, 진단과 치료, 생활 습관 관리 등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강연에서는 잘못 알려진2026.01.19 10:52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된 공공의료 현장 기록을 담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언론보도집’을 발간했다.이번 보도집은 지난해 첫 발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됐으며, 서울 서남권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시와 서남병원의 활동을 정리한 자료다. 시민과의 소통, 의료 사각지대 대응, 응급의료 서비스 등 현장의 기록을 포함했다.표창해 병원장은 “공공의료를 지탱하는 힘은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과 이를 기록하는 언론인의 노력에서 나온다”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기록해 준 언론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번 보도집에는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서울시 약2026.01.19 10:35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만성 호흡기질환의 질병 부담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전 세계 204개국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분석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 1월호에 실렸다.이번 연구는 워싱턴대학교 보건계량평가연구소(IHME)를 중심으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하버드의대 등 전 세계 1,10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의 일환이다. 만성 호흡기질환의 장기적 변화와 팬데믹 영향을 함께 분석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만성 호흡기질환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간질성폐질환 등을 포함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주2026.01.19 10:2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소아응급 진료 체계에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며, 센터는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최근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아 중증·희귀질환에 대한 진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남부와 인접 수도권 지역은 소아전문응급의료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응급 진료 공백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서울성모병원은 그간 소아응급센터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 소아청소년 환자를 다수 진료해 왔으며, 실제 내원 환자 상당수가 인근 지역 거주자인2026.01.19 10:28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다빈치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하며 간·담도·췌장외과 로봇수술 누적 7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간담췌외과 교수팀은 지난 5년간 600례를 집도했으며, 최근 7개월 동안 100례를 추가로 시행했다. 현재 로봇수술은 간·담도·췌장 수술 전반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번 700례에는 췌두부십이지장 절제술, 비장보존 원위부췌장 절제술, 담관절제술 등 비교적 고난도의 수술이 포함됐다. 해당 수술들은 주요 혈관과 장기가 밀집된 부위에서 시행돼, 정확한 절제와 문합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외에도 타 지역에서 내원하는 간·담도·2026.01.18 06:00
최근 웰니스 트렌드 중 하나로 ‘올레샷’ 루틴이 각광받고 있다. 매일 아침 공복에 고품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섭취하여 체내 염증을 관리하고 혈관 건강을 챙기는 방식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올리브오일이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한다. 핵심은 ‘폴리페놀’과 ‘올레오칸탈’의 함량이다.올레오칸탈은 올리브오일에서만 발견되는 천연 페놀 화합물로, 항염증 약물인 이부프로펜과 유사한 기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섭취 시 목 안쪽에서 느껴지는 알싸하고 매운맛이 바로 이 성분의 존재를 증명한다. 그리스산 코로네이키 품종은 이러한 항산화 성분이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품종 중 하나로 손꼽힌2026.01.16 14:10
다빈치books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교수에서 현재는 서울고등법원 상임전문심리위원이 된 세브란스병원 한석주 교수의 조금은 특별한 삶의 기록이 담긴 에세이가 출간됐다고 밝혔다. 한석주 교수는 나영이 주치의로 유명하지만, 수많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수술로 살려낸 소아외과 명의이다. 그는 퇴임 후에도 결국 환자를 위한 길을 택했다. 의료적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의료소송에서 정확한 판례를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고등법원 상임전문심리위원이 된 것이다. 다소 의외의 행보일 수도 있지만, 책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 할 수 있다.심평원 대상 행정소송, 횡격막 탈장 수술 의료사고에 대한 심리 등 그는 법원이랑도 인연이 깊2026.01.16 10:00
병원 홍보의 패러다임이 검색 순위 경쟁에서 AI 선택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 단순히 상위 노출만으로는 환자에게 도달하기 어려워진 시대, 헬스인뉴스 아카데미가 오는 22일 ‘병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열어 AI 시대에 맞춘 콘텐츠 전략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에서는 AI가 환자의 질문에 답할 때 참고하는 데이터와, 병원이 직접 답변으로 채택되도록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다룬다. SEO 기반으로 발견 가능성을 확보한 뒤, FAQ 스키마와 구조화된 본문, E-E-A-T 원칙을 적용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전략까지 실전형으로 배울 수 있다.강의는 네이버 블로그와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SEO 활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