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2:24
한양대학교의료원은 다음달 2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함께 ‘2025 한양대학교병원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임상 이슈를 중심으로 최신 치료법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학술대회는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방문진료와 비만치료’를 주제로 윤호주 의료원장과 김병근 총동문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오동호 원장이 ‘초고령 시대 방문진료’를, 박계영 교수가 ‘비만 약물 치료 최신지견’을 강의한다.두 번째 세션 ‘관절 통증 관리’에서는 박훈기 의과대학장과 차왕기 학술위원장이 좌장으로, 최수진 교수가2025.10.22 12:14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주최한 메디컬 뮤지컬 <파칸토>가 지난 1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대전대학교 개교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파칸토>는 ‘파킨슨(Parkinson)’과 ‘벨칸토(Bel Canto·아름다운 노래)’의 합성어로, 한의학의 ‘미병(未病)’ 개념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다. 스트레스 해소 미술치료, 호흡 기능 강화 음악치료,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 등 임상적 접근이 무대 위에서 표현됐다.류호룡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장은 “예술적 표현이 환자들의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실제 환자와 의료진,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2025.10.22 12:0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2025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뇌졸중 예방과 관리, 치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건강한 삶을 도모하도록 기획됐다.행사는 조우철 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이후 이한빈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 바로 알기’, 조우철 신경외과 교수의 ‘뇌졸중 수술 치료’, 이민환 신경과 교수의 ‘뇌졸중 궁금증 해결’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양윤정 영양팀 영양사의 ‘뇌졸중 관리 식사법’과 최희원 사회사업팀 사회복지사의 ‘의료비 지원 및 복지 안내2025.10.22 11:59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2025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13회를 맞은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함께하는 나눔, 함께하는 호스피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구성원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서비스 안내,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한 ‘새삶후원회’의 기금 마련 바자회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박종훈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신부는 “2025.10.22 11:55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20일 정밀의료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해 암 진단·치료 전문 기업 씨티셀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암 진단 기술 공동 연구, CTC(순환종양세포) 기반 정밀 진단 플랫폼 개발, 임상시험 및 기술 실증, 의료진 교육과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병원 측은 다년간의 임상 데이터와 연구 인프라, 씨티셀즈는 액체생검 기반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가며 차세대 정밀의료 구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협약식에는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 병원장,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씨티셀즈에서는 김민석2025.10.22 11:53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호스피스센터가 지난 21일, 호스피스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목련홀에서 열렸다.이번 자리는 지난 10년간 병원 호스피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말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해 김구연 경남도의원, 진주호스피스회 노미봉 자원봉사회장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경상국립대병원 호스피스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입원형 호스피스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자문형 호스피스, 2025년부터는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2025.10.22 11:50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제3회 졸업생 故 정해순 선생의 유자녀로부터 근대 의학 유물 60여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정해순 선생은 1923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해 1944년 졸업하고, 1946년 미군정 아래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60여 년 동안 의사로 활동하며, 은퇴 후에도 몽골과 필리핀 등에서 의료봉사를 이어갔다.이번에 기증된 유물에는 졸업증서, 성적증명서, 미군정청 발급 의사면허증을 비롯해 미국 내 다수 주의 의사면허증, 전문의 자격증, 의료 활동 관련 자료들이 포함돼 있다.이 자료들은 한국 여성 의사의 해외 진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이자,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의 역2025.10.22 11:37
정성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의학서적 『통증의 베일을 벗기다 – 염증과 감각의 숨겨진 과학』을 최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통증의 단순한 원인 분석을 넘어, 기존 치료로는 호전되지 않는 만성 질환의 회복 원리를 염증과 신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해석한다.정 교수는 염증을 “면역 반응성 염증”과 “신경성 염증”으로 구분하며, 그중 후자는 진료 현장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신경성 염증이 만성 통증과 여러 난치성 질환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설명한다.책에서는 인체의 자연 회복 메커니즘을 신경·면역·호르몬·장내 미생물 등 다양한 조절 체계와 연결해 통합적으로 조망했다.또2025.10.22 11:1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다음달 1일 오후 3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이비인후과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지역 의료진과 최신 진단·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비인후과 질환의 최신 이해’를 주제로 만성 부비동염 치료 접근(박송이 교수), 이명에 대한 약물치료 업데이트(이승재 교수), 외래에서 시행하는 두경부 초음파 활용(소윤경 교수) 등 세 가지 발표가 예정돼 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뢰 환자를 중심으로 본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실전 임상 사례를 다룬다. 만성 특발성 후비루의2025.10.22 11:08
세 살이 넘었는데도 단어 수가 적고 문장을 매끄럽게 말하지 못하거나, 눈 맞춤이 부족하고 표현이 어색하다면 언어 발달 지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언어는 단순히 소리를 내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사회성 발달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조기 평가와 개입이 중요하다.말이 늦은 아동의 언어치료는 언어 이해력, 표현력, 발음, 말소리 조절 등 여러 영역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치료 과정에서는 감정 표현이나 상황에 맞는 언어 사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언어 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개별 치료로 기초 다진 후, 그룹 활동으로 확장언어 발달 지연은 발달장애, 지적장애, 청각 문제, 구강 구2025.10.22 10:50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4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한국 뇌성마비 레지스트리(KCPR) 3개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진행된 KCPR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장기추적 연구 및 연장 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KCPR은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의 지원 아래, 세브란스병원이 주관하고 전국 41개 병원이 공동 참여하는 국가 단위의 뇌성마비 등록사업이다.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주요 병원이 참여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보고회에서는 KCPR 연구 목표와 현황, 연계 과제 공모, 중개연구 진행 상황, 전문가 권고안 개발 경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2025.10.22 10:15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전 교직원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병원은 혈액 자원 확보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교직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탰다. 최원호 수혈관리위원장은 “수혈은 생명을 지키는 기본 치료”라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캠페인을 열어 지역 혈액 수급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2025.10.22 10:13
최진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치료 효과가 없는 연명의료를 중단하거나 시행하지 않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환자의 존엄한 삶과 죽음을 돕는 제도다.최진아 간호사는 2018년 제도 도입 초기부터 교육, 상담, 홍보를 통해 임상 현장에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정착을 이끌었다. 특히 ‘환자-가족-의료진 간 선제적 돌봄 계획’과 ‘연명의료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해 자기결정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그는 “의료진과 동료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