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0:0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체험관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미디어아트, 촉각 전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성됐다. 관람객은 경복궁 근정전, 불국사, 석굴암 등 대표 문화유산을 가상으로 관람하거나, 촉각 모형을 만지며 문화재의 질감과 형태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특히, AR 콘텐츠로 구현된 경복궁 속 상상의 동물과 공룡 VR 영상은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와 함께2025.10.22 09:50
삼육서울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에서 행정간사로 근무 중인 강숙현 간호사가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 제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련 제도의 정착과 인식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강 간호사는 7년 넘게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실무를 맡아오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현장 적용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관련 서식 1만1천 건 이상을 등록하고, 매월 100회가 넘는 상담과 교육, 협조 업무를 통해 제도 실무의 중심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그는 “연명의2025.10.21 18:24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최근 바우스의원은 ‘Better Aging’을 키워드로 한 치료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지방유래 SVF(기질혈관분획) 시술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환자 자신의 지방에서 세포를 바로 추출해 사용하는 방식이다.여기에는 중간엽 줄기세포를 포함한 재생 유도 세포와 성장인자가 함께 포함돼, 피부 탄력 개선, 전신 순환 개선, 두피 환경 조절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시술에 활용되는 듀오셀 SVF 추출 시스템은 완전 밀폐형 구조와 이중 필터링 기능을 갖춘 의료기기로, 세포 손실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김화평 바우스의원 대표원장은 “Bet2025.10.21 13:2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이 공동 주관한다. 감염병 대응에 있어 지역 내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경기도와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책임의료기관, 보건소, 요양병원, 노인장기요양기관 등에서 약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감염병 발생 현황 공2025.10.21 10:54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단일공(싱글포트)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새롭게 도입하며, 기존 보유 중인 다빈치 Xi와 함께 두 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확충으로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일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수술 기구와 카메라를 동시에 삽입하는 장비로, 배꼽 주변 2.5cm 이내의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다. 고해상도 3D 영상과 다관절 로봇팔을 활용해 비교적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며, 환자 부담을 줄이는 데 일부 기여할 수 있다.부산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현재 간담췌, 갑상선, 대장항문, 비뇨기,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 중이다. 이번2025.10.21 10:38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곡동 일대에서 열린 ‘허준축제’에 참여해 건강체험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서구 대표 의료관광사업인 ‘강서미라클메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즈메디병원은 혈압과 혈당을 무료로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간단한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10.21 10:36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15일,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나눔의료 환송회’를 열고, 치료를 마친 두 환자의 회복을 축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한국으로 초청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2명의 치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환송식에는 조치흠 의료원장, 류영욱 동산병원장, 송대규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이성용 계명1%사랑나누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치료를 받은 미헤렛(49세)과 아르세마(20세)는 각각 전두엽 수막종과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었다.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동산의료원의 초청으로 한국에 와 수술과 재활을2025.10.21 10:34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돼 왔다. 특히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의류, 가전, 잡화, 도서 등 총 1만2185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이는 캠페인 사상 가장 많은 수치로, 현재까지의 누적 기증량은 5만4846점에 이른다. 협회는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본부 및 각 지부별 ‘기증왕’을 선정해 감사장과2025.10.21 10:32
가을 산행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등산객 사이로, 조끼형 배낭에 물통을 꽂고 산길을 달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이라고 불리는 이 운동은 말 그대로 포장되지 않은 산길이나 숲길, 들판을 달리는 활동이다. 도심의 단조로운 도로 대신,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자연 지형이 운동의 무대가 된다.최근 몇 년 사이, 달리기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레일러닝은 도전 정신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자연 속에서 심폐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변화하는 지형2025.10.21 10:2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바이오·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와 협력해 미래 의료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데이터의 디지털 바이오 뱅킹 구축,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와 임상시험, 의료 인프라 및 인력 교류를 추진한다.협약식에는 조상희 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유수웅 연구기획부장, 김이랑·강지훈 온코크로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이랑 대표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와 AI 기술 결합으로 신약개발에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미래의료 혁신을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조상희 센터장은 “임상2025.10.21 10:21
강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서울특별시의회로부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성 근골격계 질환의 재활치료 발전과 중증 장애인 건강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강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총무위원장을 맡아 국내 재활의학 발전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학문적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러 관련 학회의 임원으로서 학술 및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중증 만성질환 환자의 기능 회복과 재활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임상 연구와 정책 제안에 힘쓰며 지역사회 보건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왔다.강석 교수는 “이번 수상은 환자와 장애인 지원에 힘2025.10.21 10:2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20일 ‘호스피스, 언제 시작해야 할까?’를 주제로 2025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하는 문화 확산과 호스피스 서비스 이용 시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6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 치료가 더 이상 힘들 때’, ‘통증 조절이 어려워질 때’ 등 네 가지 상황을 놓고 호스피스 이용 적기를 함께 고민했다. 센터는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가능한 한 빠른 상담과 준비가 환자와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현실에서는 대개 항암 치료가2025.10.21 10:17
여성은 35세부터 서서히 뼈 밀도가 줄기 시작하는데, 특히 폐경 이후 5~10년 사이에는 뼈 손실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감하면서 뼈를 유지하는 역할이 약해지기 때문이다.뼈 강도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척추 압박골절, 손목 골절, 고관절 골절 같은 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 시기에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나이가 들면서 균형 감각과 근력이 약해지고, 이는 낙상 사고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고령층은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을 짚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손목 골절이 많이 발생한다. 손목 골절은 단순한 외상이 아니라 전신적인 뼈 건강 악화를 시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