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5:08
진안군이 기존 여성 위주로 추진되던 난임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괄하는 신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난임을 부부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남성의 치료 부담을 완화해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 중 1년 이상 혼인 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가구다. 의료기관에서 무정자증 등 남성 난임 진단을 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2026.01.07 10:15
신종감염병이 유행할 경우 백신을 빠르게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7일, 범정부 백신 도입 협의체 설치 및 운영 규정을 국무총리 훈령으로 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과거 코로나19 대응에서는 협의체가 임시로 구성돼 운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한계가 있었다. 이번 규정은 협의체 설치 근거를 명확히 하고, 위기 상황에서 부처 간 신속한 협업과 체계적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협의체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 이상일 때 설치된다. 백신 수급 계획과 허가·승인 정보 공유, 해외 백신 동향, 부처별 추진 계획 등을 조정하며, 위원장은 질병관리청장이 맡고 외교부,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2026.01.05 12:27
평택시가 시민들의 간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대상을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C형간염은 바이러스(HC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존재하지 않으나 완치에 가까운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한 무증상 단계에서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지원 대2026.01.05 12:24
전남 광양시가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부터 ‘임신 준비 부부 엽산제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확인 이후에만 제공되던 기존 지원 체계를 임신 전 단계로 확장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임신 준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엽산은 태아의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 수정 후 4주 이내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임신 전부터 충분히 섭취할 경우 신경관 결손 등 태아 기형과 조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의학적 중요성을 고려해 올해 1월부터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9세 이하 여성을 포함한 임신 준비 부부에게 남녀 각각 3개2026.01.05 11:51
금산군보건소가 ‘자살률 다운(down)!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올해 지역 특색에 맞춘 다각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첨단 심리 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우선 보건소는 올해 제원면과 복수면을 거점으로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한다. 마을 단위의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감정 노동2026.01.05 11:02
강원도 인제군이 첨단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업’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며 지역 보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면·리 단위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가 관리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일상적인 건강 실천이 중요해짐에 따라, 군은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면·리 소재지에 거주하는 허약자나 만성질환자, 혹은 평소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2026.01.02 09:40
2026년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도 잠복결핵감염 치료비를 본인부담 없이 지원받는다.질병관리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 가운데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치료에 필요한 약제를 요양급여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대상자는 6개월간 레보플록사신 치료를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고 전파 위험도 없는 상태다. 다만 치료하지 않으면 결핵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일반 결핵환자 접촉자는 잠복결핵 치료를 권고받아 왔지만,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는 명확한 치료 기준이 없어 정기 검사만2025.12.31 10:23
거제시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을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부터는 기존 거제프라자약국을 대신해 옥포동 소재 ‘따뜻한약국’이 새로운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변경과 함께 운영 시간도 확대된다. 기존 운영 종료 시간보다 1시간 더 늘어나,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심야 약료 서비스를 제공할2025.12.31 10:19
서천군이 추진해 온 국가암검진 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군 및 도 단위의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최근 국가암관리사업 추진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과 보건 분야를 아우르는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서천군보건소는 이번 평가 기간 중 충남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서천군 정부혁신 우수부서 선정과 군정혁신 상반기 장려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이는 낮은 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낮은 의료 접근성이라는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천군이 펼쳐온 맞춤형 전략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특히 서천군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여성들이2025.12.31 10:16
안동시가 신생아의 치명적인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 예비 가정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족 단위 방역’에 초점을 맞췄다.백일해는 영유아 감염 시 치명률이 약 4%에 육박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 임신부가 접종할 경우, 산모의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출생 후 영아의 감염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안동시는 임신부 본인에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배우자와 양가 조부모까2025.12.31 10:14
‘고독사 제로(Zero) 도시’를 선언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매진해 온 속초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우유배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로부터 50가구에 대한 추가 후원을 확약받아,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속초시 관내 홀로 어르신 250가구는 매일 아침 전달되는 멸균우유 1팩을 평생 지원받게 된다. 속초시는 지난 2023년부터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0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및 (사)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배달된 우유를 통해2025.12.30 10:11
거제시가 새해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을 기존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출산 직후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출생아의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모로, 출생아 또한 거제시에 출생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요건을 모두 갖춘 가정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출생아 1인당 100만 원이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다만 이번 지원2025.12.30 10:04
파주보건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활기찬 새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챌린지 참여 조건은 하루 8,000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10,000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된다. 행사 기간 내에 누적 20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5,000원권 응모 기회가 부여된다. 파주시는 목표를 달성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사전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파주페이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