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12:41
지씨셀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2건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고형암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면역 억제 신호를 활성 신호로 전환하는 신규 키메라 스위치 수용체 기술과 유전자 발현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바이러스 벡터 기술을 포함한다.첫 번째 특허인 ‘신규 키메라 스위치 수용체’는 고형암 환경에서도 면역세포 항종양 활성을 크게 높이는 융합 단백질 기술이다. 이 기술은 CAR-T·CAR-NK 등 다양한 면역세포에 적용 가능하며, 혈액암 중심의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고형암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두 번째 특허 ‘변이 WPRE’는 렌티·레트로바이러스2025.12.23 11:27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1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벨로테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다밀도 공법 기반 특성과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 의료진들은 부위별 시술 접근법, 노화 패턴 분석, 제형 선택 기준, 층별 시술 전략 등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노하우를 나눴다.연사로 참여한 남기진 닥터에버스의원 원장은 광대 아래와 앞쪽 뺨 볼륨 개선 사례를 소개하며 “부위별 공간과 제품 특성을 고려한 볼륨 배치가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든다”고 설명했다.박종훈 오운의원 원장은 눈밑과2025.12.23 11:24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출시 2개월 만에 매출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회사 초기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수치다.어나프라주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국내 의료기관에 본격 공급됐다.주요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약사위원회(DC) 승인도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16개 대학병원의 승인을 마쳤다. 내년 1분기에는 중국 CMO 제약사에서 생산된 물량도 추가 도입돼 판매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어나프라주는 발매 초기임에도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났다”며 “이번 성과로 비보존의 상업화 역2025.12.23 11:21
한국GSK는 다발골수종 치료제 ‘브렌랩(Blenrep®, 성분명: 벨란타맙 마포도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허가는 이전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성인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 또는 포말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에 적용된다. 브렌랩은 B세포 항원(BCMA) 표적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항체는 항종양 면역반응을 활성화하고, 세포 내 마포도틴 페이로드는 종양세포를 직접 사멸시킨다. 또한 면역원성 세포사멸 과정에서 적응면역 반응을 유도해 항종양 효과를 높인다.국제 다기관 3상 임상시험 DREAMM-7과 DREAMM-8 결과를 근거로 승인됐다. DR2025.12.23 11:11
동아에스티의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하이카디는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첫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원격 감시할 수 있다. 패치형 웨어러블 기기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도 개선됐다.이번 EX871 수가는 외래 또는 입원 중 환자가 이동하면서도 연속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기존 침상 기반 ‘심전도 침상감시(E6544)’와 달리, 병상과 병동2025.12.22 14:30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미니쉬'의 임상 20만 케이스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쉬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치아 복구 솔루션이다. 이번 강연은 ‘왜 어떤 미소는 더 매력적일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로 시지각(視知覺), 얼굴의 매력과 착시 효과 등을 연구하는 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가 초청됐다. 최 교수는 저서 『우리는 왜 얼굴에 혹할까』를 통해 얼굴과 미소, 첫인상이 인간의 심리와 관계에 미치는 통찰을 대중에게 전해왔다. 강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논현동 미니쉬테크놀로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강연에서 최 교수는 인간이 얼굴을 통해 신원, 정서, 표2025.12.22 12:44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에이티센스와 협력해 병원 내 단계적 연속 심장 모니터링 모델을 시범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기반으로, 환자 위험도에 따라 모니터링 강도를 조정하는 지침 기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인하대병원 심장 병동에서는 메디아나 유선 환자감시장치와 에이티센스 웨어러블 심전도 솔루션을 연계해 단계적 심장 모니터링을 시범 적용 중이다. 중환자실(ICU) 및 고위험 병동(Tier 1)에서는 유선 장치를 통해 집중 감시를 수행하고, 회복 단계의 환자(Tier 2)에는 무선 웨어러블 장치를 적용한다. 퇴원 또는 저위험 환자(Tier 3)에게는 패치형 장기 심전도와 원격 모니터2025.12.22 12:42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6(NEOK001)의 미국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19일(현지시간) 미국 FDA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ABL206은 ROR1과 B7-H3를 표적으로 하는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로,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가 결합돼 있다.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효능과 안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다양한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ABL206의 비임상 연구와 IND 신청은 에이비엘바이오가 주도했으며,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NEOK Bio)가 개발을 전담한다. 네옥 바이오는 ABL206과 후속 후보물질 ABL209(NEOK002)의 미국 내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2025.12.22 12:40
동화약품의 감기약 ‘판콜에스’가 3년 연속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25년 IQVIA 3분기 MAT(12개월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판콜에스는 3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1323억 원 규모 감기약 시장에서 약 29% 점유율을 차지했다. 판콜에스는 2023년 처음으로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꾸준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1968년 출시된 판콜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성인용 ‘판콜에스’를 비롯해 어린이용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용 ‘판콜에이’, 올해 출시된 차(茶) 타입 ‘판콜에이치’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동화약품 자체 집계 기준으로 2024년 판콜류 전체 매출은 572025.12.22 12:34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9~20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피부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농성 한선염 최신 치료 지견과 코센틱스의 임상·실제 진료 데이터를 공유하는 ‘HOPE’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센틱스가 지난 1일부터 화농성 한선염 치료로 급여 적용된 이후 처음 열린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으로, 급여 확대의 근거가 된 글로벌 임상 3상 SUNNY 연구와 국내 리얼월드 데이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화농성 한선염의 면역학적 기전과 다학제적 접근의 중요성을 다루고, 코센틱스의 임상 효과와 실제 환자 사례를 발표했다. SUNNY 연구에서는 4주마다 코센틱스를 투여했을 때 HiSCR 달성률이 46%로2025.12.22 12:23
현대약품이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사 로완(ROWAN)과 손잡고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위한 인지중재치료 솔루션 ‘슈퍼브레인H’의 국내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 19일 ‘슈퍼브레인H’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로완은 개발과 특허, 제조 권한을 유지하며, 현대약품은 자사의 전국 의약품 유통망과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마케팅과 유통을 전담한다.‘슈퍼브레인H’는 병원 현장에서 인지중재치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은 혁신 기술과 전통 제약 영업망을 결합해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대약품은 내부 영업과 마케팅2025.12.22 12:21
한독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의 핵심 항암제 ‘엘록사틴(Eloxatin)’과 ‘잘트랩(Zaltrap)’의 국내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1월부터 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두 제품은 진행성·전이성 대장암, 위암, 췌장암 치료에서 표준 요법으로 사용되며, 국내 주요 암종인 대장암, 위암, 췌장암 치료 옵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독은 이번 계약으로 항암제 사업 매출을 약 69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한독은 기존에도 담도암, 위암, 항문암 등 소화기계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2022년 인사이트(Incyte)와 담도암 치료제 ‘페마자이레’와 DLBCL 치료제 ‘민쥬비’ 국내 허가 및 공급 계약을 체2025.12.22 12:19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로 전환한 환자들의 관절 건강과 신체 활동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67차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ASH 2025)’에서 공개된 ‘BEYOND ABR 연구’ 중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연구는 기존 제8인자 제제에 대한 항체가 없는 중등증~중증 A형 혈우병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관절 건강을 평가하는 HJHS(Hemophilia Joint Health Score) 분석에서 환자 평균 점수는 헴리브라 전환 전 10.1점에서 12개월 후 2.8점 개선됐다. 전체 환자 중 26.1%는 4점 이상 호전을 보였다. 반복 출혈이 발생하던 ‘표적 관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