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11:40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건국대학교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 방식으로 공급하며, 국내 병원 시장 확대와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건국대학교병원에는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LK-CTP를 포함한 뇌졸중 솔루션이 도입됐다.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 분석 결과가 제공돼,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응급의료체계와 뇌졸중 진료 인프라가 갖춰진 건국대병원은 급성기 환자 대응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AI 기반 정량 분석 솔루션의 효용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평가다.박정진 신경과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는 치료 방향을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며 “AI CT 관2026.01.22 11:38
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과 중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JP모건 Week 중인 14일, 양사 대표의 서명을 통해 공식 체결됐다. 로킷헬스케어의 첨단 재생의학 솔루션이 중동 핵심 자본과 의료 네트워크로부터 전략적 낙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업 가치 재평가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파트너사는 UAE 국부펀드 및 글로벌 펀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춘 대형 지주사의 핵심 자회사로, 로킷헬스케어의 기술과 광범위한 의료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특히 협약의 핵심2026.01.22 11:35
현대ADM바이오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 세계적 석학 존 아이작(John Isaacs) 영국 뉴캐슬대 교수가 차세대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글로벌 임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6일 방한한다고 22일 밝혔다.아이작 교수는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학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화이자·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개발 자문을 맡아 온 권위자다. 통상 원격으로 진행되는 자문과 달리, 이번 방문은 국내 바이오 벤처를 직접 찾는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다.현대ADM에 따르면, 아이작 교수는 이미 검증된 전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진과 심층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기존 면역억제제와 달리, 페니트리움은 면역 세포가 아닌 섬유아세2026.01.22 11:33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의 연구와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연구자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17개 질환 영역에서 역대 최다인 159명이 지원했다. 산학계 전문가와 임상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노화연구, 줄기세포, 신약 개발 등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연구비로 최대 5000만 원이 2026년 11월까지 지원되며, 연구 결과물의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올해는 해외 연구가 처음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해외 연구자 3명이 선정돼 영장류 모델 기반 노화 기전 연구, 저2026.01.22 11:28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에서, 절제 불가능하거나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3상 CheckMate-9DW 연구 4년차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CheckMate-9DW 연구는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옵디보(니볼루맙)와 여보이(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을, 기존 표준 치료인 렌바티닙 또는 소라페닙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했다. 기존 연구들이 소라페닙만 대조군으로 삼은 것과 달리, 이번 연구는 최신 표적치료제인 렌바티닙까지 포함해 비교군을 확대했다.4년차 분석 결과, 옵디보-여보이 병용군의 장기 생존 효과는2026.01.22 11:24
JW중외제약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Hi-F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를 중심으로 최신 임상 데이터와 환자 맞춤형 통합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 첫날 최기홍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최신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리바로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리바로젯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1차 예방군에서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약 35% 낮췄고, 면역억제제나 항바이러스제 복용 환자에서도 안전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2026.01.22 11:21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25년 12월 기준으로 촬영됐으며, 회사의 핵심 사업과 최신 연구 현황을 담았다.영상에서는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ABL001(Tovecimig), 차세대 ADC 등 네 가지 핵심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그랩바디-B는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이미 사노피, GSK,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그랩바디-T는 암 종양 미세환경에서 선택적으로 T 세포를 활성화2026.01.22 11:16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아이디씨는 섬유화 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 신약 ‘PBP1710’ 관련 핵심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섬유화 진행의 핵심 단백질 CTHRC1을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항체를 활용해 섬유화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약학적 조성물을 포함한다.섬유화 질환은 간, 폐, 신장, 피부 등 여러 장기에서 나타나며, 진행 시 정상 조직이 딱딱한 섬유 조직으로 변해 장기 기능이 점차 저하된다. 한 번 진행된 섬유화는 회복이 어렵고 근본적 치료법이 제한적이어서, 글로벌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질환으로 평가된다.표정훈 정밀항체그룹장은 “PBP1710은 CTHRC1 단백질을 억제해 섬유화의 핵심 세포외기질인 콜라겐 과2026.01.21 12:32
㈜바임이 지난 1월 13~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두 개 세션에 초청돼 단독 발표를 진행했다.비욘드 K뷰티(Beyond the K-Beauty) 세션에서는 전동훈 대표가 한국 미용 산업의 성장 배경과 핵심 트렌드, 대표 제품 쥬베룩(JUVELOOK)을 소개했다. 그는 “글로벌 미용 산업의 핵심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쥬베룩은 안전성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진 단독 세션에서는 전동훈 대표와 박종현 대표가 30분간 바임의 기술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2026.01.21 12:25
셀루메드가 17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마치고 재무 구조 정비와 바이오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자금은 우선 소송 관련 채무 상환에 투입돼 재무 리스크를 빠르게 해소하는 데 쓰인다. 나머지는 핵심 사업 운영과 성장 전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회사는 안정적인 재무 기반 확보를 바탕으로 바이오 의료기기 부문의 시너지 확대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내부 조직 안정화,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생산·공급 효율화, 유통 및 파트너십 확대 등 구조적 개선을 추진한다.새 최대주주 티디랜드마크조합1호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신규 바이오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2026.01.21 12:21
셀리드(299660)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의 브라질 특허 등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리드는 중남미 시장까지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이번 특허 기술은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안전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의도치 않은 복제 가능 바이러스 생성을 방지한다. 이는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기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방식 대비 비용과 해외 기술 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셀리드는 이 플랫폼을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뿐 아니라 면역항암제 BVAC에도 적용해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2026.01.21 12:18
국내 65세 이상 노년층이 1000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면서, 은퇴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고 있다. 장시간 근무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눈 피로와 노안 문제가 커지며, 체계적인 시력 관리가 중요해졌다.에실로코리아는 40세 이상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3%가 작은 글씨를 보기 어렵다고 답했으며, 24%는 눈의 피로를 자주 느낀다고 밝혔다. 하지만 41%는 별다른 대응 없이 불편을 참고 있어 노안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실로코리아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차세대 누진렌즈 ‘바리락스 피지오 익스텐시’를 제안한다. A2026.01.21 12:13
현대ADM이 약 40조 원 규모 글로벌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회사 핵심 파이프라인 ‘페니트리움(Penetrium)’은 기존 면역억제 치료제의 한계를 넘어,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기존 생물학적 제제와 JAK 억제제는 항염 효과가 강력하지만, 20~40%의 환자는 불충분 반응을 보이고, 장기 치료 시 결핵이나 대상포진 등 기회감염 위험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페니트리움은 면역세포를 무차별 억제하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는 병적 세포의 에너지 대사만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비면역억제(Non-immunosuppressive)’ 기전으로 설계됐다. 임선기 책임연구원은 “염증을 지속시키는 병적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