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0:53
채원석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대한외래마취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외래마취학회는 입원 기간 단축과 안전한 외래마취 발전을 목표로 학술 연구, 교육, 국제 교류를 진행하며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다.채 회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외래마취학회 외에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쳤다. 2018년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진료부장, 진료지원부장, 수술실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도 기여했다.그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전신마취 중 외래마취 시행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2026.01.05 09:51
대전맹학교(교장 문성준) 이료(안마)전문전공과 학생회가 '이웃돕기 안마사랑방'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대전맹학교는 이료전문전공과 학생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대전광역시 동구청 '천사의 기적 난방비 모금 캠페인'에 지난해 12월 31일 성금 366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동구청사에서 실시된 기탁식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대전맹학교 이료전문전공과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대전맹학교 이료전문전공과 학생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자 '안마사랑방' 행사를 13년간 꾸준히 실시해 왔다. 2024년에는 사회복지법인 공동모금회로부터 표창2026.01.05 09:44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4대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의료메타버스는 이제 개념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의료메타버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비대면 의료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한때는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처럼 과도한 기대가 앞서기도 했다. 기술의 가능성에 비해 실제 의료 현장 적용은 더디게 진행되면서, 초기 의료메타버스 분야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도 사실이다.의료메타버스학회는 의료계뿐 아니라 공학계, 산업계,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2026.01.02 10:2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WHO 협력기관, KOR-09)가 최근 태국 Central Chest Institute에서 ‘제8차 AIR Pneumo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업·환경성 폐질환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 따른 진폐증 X선 판독법을 집중 교육하는 자리로, 아시아 7개국 전문의 80명이 참여했다.최근 산업화와 자원 개발로 분진과 유해 금속 노출이 증가하면서 직업성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했지만, 현지에는 이를 판독할 전문 인력과 체계가 부족하다. 이번 워크숍은 ILO 기준 판독법을 활용해 조기 발견과 전문 진료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국제 협력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명준표 서울성모병2026.01.02 09:40
2026년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도 잠복결핵감염 치료비를 본인부담 없이 지원받는다.질병관리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 가운데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치료에 필요한 약제를 요양급여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대상자는 6개월간 레보플록사신 치료를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고 전파 위험도 없는 상태다. 다만 치료하지 않으면 결핵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일반 결핵환자 접촉자는 잠복결핵 치료를 권고받아 왔지만,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는 명확한 치료 기준이 없어 정기 검사만2025.12.31 15:24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9일 평촌 마빌리에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병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지역 협력병원 관계자 등 112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정보를 공유했다.세미나는 한림대성심병원과 협력병원 간 유기적 진료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행정·법무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주제로는 진료비 채권 관리와 의료분쟁 대응이 다뤄졌으며, 병원 법무·원무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또한 지역 진료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2025.12.31 11:03
김규성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는 2010년 설립돼 의학, 생물학, 소재, 연소 등 우주환경 응용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온 단체다. 김 교수는 2013년부터 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 교수는 2018년부터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우주의학 연구를 선도해왔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회장, 한국우주생명과학연구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우주응용과학 발전에 힘써왔다.임기 동안 김 교수는 학회를 대학, 연구소, 연구자, 학생들의 연구교류 플랫폼으로 강화할2025.12.31 11:01
류정선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대한폐암학회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폐암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표적치료연구회와 종양면역다학제연구회를 통해 기초연구와 신약 적용을 연계하고 있다.류 교수는 학회 내 다양한 활동으로 전문성을 쌓았다.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폐암 관련 도서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발간과 ‘폐암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또한 세계폐암학회(IASLC) 연례 학술대회 호흡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폐암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Thoracic Oncology’2025.12.31 10:38
이상현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9~2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관절경학회(AAC 2025)에서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파열과 회전근개 파열 형태 연관성 분석’ 연구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회전근개는 어깨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사용이나 노화로 인해 파열될 수 있다. 파열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며, 특히 전층 파열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지 않으면 파열이 확대될 수 있다.이번 연구는 기존처럼 파열 크기만 평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파열 형태 자체가 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현 교수는 “연구 결2025.12.31 10:23
거제시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을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부터는 기존 거제프라자약국을 대신해 옥포동 소재 ‘따뜻한약국’이 새로운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변경과 함께 운영 시간도 확대된다. 기존 운영 종료 시간보다 1시간 더 늘어나,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심야 약료 서비스를 제공할2025.12.31 10:19
서천군이 추진해 온 국가암검진 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군 및 도 단위의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최근 국가암관리사업 추진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과 보건 분야를 아우르는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서천군보건소는 이번 평가 기간 중 충남지역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서천군 정부혁신 우수부서 선정과 군정혁신 상반기 장려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이는 낮은 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낮은 의료 접근성이라는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천군이 펼쳐온 맞춤형 전략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특히 서천군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여성들이2025.12.31 10:16
안동시가 신생아의 치명적인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 예비 가정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가족 단위 방역’에 초점을 맞췄다.백일해는 영유아 감염 시 치명률이 약 4%에 육박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 임신부가 접종할 경우, 산모의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되어 출생 후 영아의 감염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안동시는 임신부 본인에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배우자와 양가 조부모까2025.12.31 10:14
‘고독사 제로(Zero) 도시’를 선언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매진해 온 속초시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우유배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로부터 50가구에 대한 추가 후원을 확약받아,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감시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속초시 관내 홀로 어르신 250가구는 매일 아침 전달되는 멸균우유 1팩을 평생 지원받게 된다. 속초시는 지난 2023년부터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0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및 (사)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배달된 우유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