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5:24
속초시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 시설의 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시 예산으로 보조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4억 4,000만 원으로 편성됐으며, 시설 보수비에 3억 5,000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에 9,000만 원이 배정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160개 단지, 총 3만 1,768세대에 달한다.시설 보수비 지원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노후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세대 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50%에서 최대 90%까지 차2026.01.07 15:20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행 11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무료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할 제6기 마을세무사 30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와 지방세 관련 일반 상담은 물론, 청구 세액 1,0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이의신청, 심판청구 등)를 무료로 지원하는 재능기부 제도다.지난 2015년 도입 이후 마을세무사는 전화와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과 복지관,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병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44,715건, 월평균 340건에 달하는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했다. 전체 상담 중 양도소득세와 상2026.01.07 15:17
경주시는 시민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이달 6일부터 기존 2개소에서 총 4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심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심야약국은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을 판매하고 복약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투약을 돕는 시설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삼광약국(양정로 일원)과 한솔약국(용담로 일원)이다.운영 시간은 삼광약국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솔약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두 곳 모2026.01.07 15:10
무안군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누구나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전 군민 치매치료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제도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치매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의 치매 치료비 지원 제도는 기준 중위소득 140%를 초과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어, 실질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적지 않았다. 무안군은 이러한 소득 수준에 따른 경계를 과감히 허물어 전 군민에게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해 건강이2026.01.07 15:08
진안군이 기존 여성 위주로 추진되던 난임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괄하는 신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난임을 부부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남성의 치료 부담을 완화해 부부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 중 1년 이상 혼인 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가구다. 의료기관에서 무정자증 등 남성 난임 진단을 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2026.01.07 12:11
김태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26년 대한면역학회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를 국내 최고 수준의 의생명과학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며, 정밀의학 기반 면역치료 확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면역질환 연구 강화, 백신 형평성과 글로벌 면역 공중보건 대응을 2026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면역유전체 차이를 반영한 정밀 전략이 면역치료의 핵심”이라며, 암·자가면역질환·감염병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연계하는 학술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기반 면역 연구와 디지털 면역의학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연구자 양성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1.07 10:15
신종감염병이 유행할 경우 백신을 빠르게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7일, 범정부 백신 도입 협의체 설치 및 운영 규정을 국무총리 훈령으로 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과거 코로나19 대응에서는 협의체가 임시로 구성돼 운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한계가 있었다. 이번 규정은 협의체 설치 근거를 명확히 하고, 위기 상황에서 부처 간 신속한 협업과 체계적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협의체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 이상일 때 설치된다. 백신 수급 계획과 허가·승인 정보 공유, 해외 백신 동향, 부처별 추진 계획 등을 조정하며, 위원장은 질병관리청장이 맡고 외교부,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2026.01.07 10:12
김태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2월,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5년 제27회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지 발전 기여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김 교수의 논문 “대퇴골두 골괴사증 최신지견(Updating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이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결과다. 논문은 ARCO(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의 최신 분류와 병기 개정 내용을 반영해, 최근 의료 환경에 맞는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평가됐다. 특히 학술지 Hip&Pelvis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김태영 교수는 “ARCO 국제위원으로 참여한 최신 가이드라인 연구가2026.01.06 09:44
정민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에서 저술상을 받았다.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저술상은 흉부영상의학 분야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정 교수는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폐결핵의 CT 소견 차이’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연구의 완성도와 임상적 의미를 인정받았다.연구에서는 폐결핵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CT 영상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흉수가 동반된 환자에서 흉막하 미세결절과 소엽간중격 비후가 더 자주 관찰되는 경향이 확인됐다.정민경 교수는 “폐결핵에서 폐 주변부 간질의 림프관 침범이 결핵성 흉수와 연관돼2026.01.05 12:27
평택시가 시민들의 간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대상을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C형간염은 바이러스(HC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존재하지 않으나 완치에 가까운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한 무증상 단계에서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지원 대2026.01.05 12:24
전남 광양시가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부터 ‘임신 준비 부부 엽산제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확인 이후에만 제공되던 기존 지원 체계를 임신 전 단계로 확장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임신 준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엽산은 태아의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 수정 후 4주 이내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임신 전부터 충분히 섭취할 경우 신경관 결손 등 태아 기형과 조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의학적 중요성을 고려해 올해 1월부터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9세 이하 여성을 포함한 임신 준비 부부에게 남녀 각각 3개2026.01.05 11:51
금산군보건소가 ‘자살률 다운(down)!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군’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올해 지역 특색에 맞춘 다각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사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첨단 심리 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우선 보건소는 올해 제원면과 복수면을 거점으로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한다. 마을 단위의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감정 노동2026.01.05 11:02
강원도 인제군이 첨단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업’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하며 지역 보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면·리 단위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가 관리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일상적인 건강 실천이 중요해짐에 따라, 군은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면·리 소재지에 거주하는 허약자나 만성질환자, 혹은 평소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