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10:02
태백시가 지역 내 여성청소년과 다자녀 가정 여성의 건강권을 두텁게 보호하고 경제적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수혜 범위가 대폭 넓어지면서 지역 내 여성 복지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그간 태백시는 지역에 주소를 둔 11세에서 18세(2008년~2015년 출생) 여성청소년과 세 자녀 이상인 다자녀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왔으나, 2026년부터는 2자녀 가구까지 그 대상을 전격 확대한다. 새롭게 포함되는 대상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중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이고, 어머니의 연령이 54세(1972년 이후 출생) 이하인 가정이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2026.01.20 16:06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의 가격 문제와 관련해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가 40% 가까이 비싼 것 은데, 싼 것도 만들어 팔아야 가난한 사람도 쓸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국내 생리대가 고급화하면서 비싸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며 "정부가 지원해주면 속된 말로 바가지 씌우는 데 도움만 주는 꼴"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또,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아예 위탁 생산해서 일정 대상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그러면2026.01.20 15:51
압류 걱정 없이 월 25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생계비계좌'를 금융기관에서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법무부는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국민 누구나 국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생계비계좌를 한 개씩 개설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생계비계좌에 입금된 돈은 '압류 금지 생계비'로 지정돼 채권자에게 압류되지 않는다. 한 달에 입금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50만원이다.생계비계좌의 예금액과 현금을 더해 250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 일반 계좌의 예금 중 나머지 금액만큼이 압류로부터 보호받게 된다.급여채권 및 보장성 보험금의 압류금지 금액도 월 185만2026.01.20 09:56
제천시보건소는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상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다. 지원 항목은 질환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으며, 요양급여 본인부담금(1,413개 질환), 월 30만 원의 간병비(105개 질환), 특수식이 구입비(28개 질환)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도 자격2026.01.20 09:55
서울대학교병원운영 김상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제6대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김 이사장은 골대사와 내분비 질환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이어온 의료진으로, 관련 학회와 연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미국과 국내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보라매병원에서 진료를 맡고 있다.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포함한 골대사 및 근골격계 질환 연구와 진료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다.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김 이사장은 학회2026.01.20 09:54
충남 서산시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일시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활 의료기구 대여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에서 일시적으로 필요하지만 직접 구매하기에는 가격 부담이 큰 의료기구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여가 가능한 품목은 재활 과정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휠체어, 목발, 지팡이, 보행 보조기(워커) 등 총 4종이다. 시는 재활 초기 단계에서 기구 사용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점을 고려해 기본 대여 기간을 1개월로 설정해 운영 중이다.사업 대상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 중 재활 의료기구가2026.01.20 09:52
강릉시는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난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기주도적인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앞서 대상자들의 혈압과 혈당, 생활 습관,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6개월간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사업 참여자에게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 체성2026.01.20 09:49
횡성군보건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7개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및 만성질환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공근면, 둔내면, 안흥면, 강림면, 청일면, 갑천면, 우천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국가암검진은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가 주 대상이나 검진 항목별로 연령 기준은 상이하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과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된다.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이와 함께 실시되는 만성질환 건2026.01.20 09:43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록시니어클럽과 손잡고 ‘금연 플로깅 캠페인’을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직접 홍보 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아 금연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하철역 주변과 금연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산책을 하며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금연 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금연 실천 분위기를2026.01.20 09:41
김해시는 새해를 맞아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검진버스가 산업단지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는 관내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김해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며,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주요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 혈액, 요검사 등2026.01.20 09:37
군산시가 올해 65세에 진입하는 1961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상반기 내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지만, 고령층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만으로도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평생 단 한 차례의 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인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등을 50%에서 최대 80%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적기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61년 12월 31일2026.01.19 11:59
대한신장학회는 미술 교육인 겸 에세이스트인 이소영 작가를 학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기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장 건강과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이소영 작가는 어머니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투석 치료를 필요로 하자 신장 기증을 결심했고, 수술과 회복 과정, 신체적·심리적 변화 등을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박형천 이사장은 “이소영 작가가 만성콩팥병과 신장 기증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 작가는 소통하는그림연구소, 조이뮤지엄, 빅피쉬아트 등 미술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하루 한 장 인생2026.01.19 11:57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 유럽, 일본 등과 함께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국내 다기관 임상 연구를 주도하는 소아혈액종양 전문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연구진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단일 국가의 연구만으로는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