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10:42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김미현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학검사실 임상병리사가 최근 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김미현 임상병리사는 광주시회 임상병리협회 학술이사로서 학술과 교육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회원 역량 강화와 협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회원 대상 보수교육을 기획·운영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아울러 김 임상병리사는 다양한 학술 활동과 대외 활동에 참여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고, 이를 통해 직역의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김미현 임상병리사는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대외적으로 인2026.02.02 10:38
김재성·김동영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 연구팀이 에스티팜과 공동 전임상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대장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과 맞춤 치료 기준을 제시했다.대장암은 진행되거나 전이될수록 암세포 성장 신호와 관련된 케이라스(KRAS) 유전자 변이가 핵심 역할을 한다. 케이라스 변이 대장암은 표적치료제가 거의 없고, 기존 항암제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가 대체 생존 경로를 활성화해 내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암이다.연구팀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바스로파립 전임상 연구를 수행하며 환자 맞춤 치료 근거를 단계적으로 마련했다. 초기 연구에서 단독 치료 효과와 위장관 부작용 완화 가능성을2026.02.02 10:35
황호식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교수가 노안 환자를 위한 자동초점 안경 기술 2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특허는 액체 렌즈 기반 자동초점 안경(등록번호 제10-2910730호), 알바레즈 렌즈 기반 자동초점 안경(등록번호 제10-2910729호)으로, 각기 다른 광학 구조를 활용해 사용자가 보고자 하는 거리에 맞춰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한다.액체 렌즈 방식은 안경 중앙부의 LiDAR 센서로 눈앞 물체까지 거리를 실시간 측정하고, 소형 모터를 통해 렌즈 곡률과 초점거리를 즉시 조정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멀리 있는 풍경부터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는 근거리까지 별도의 조작 없이 선명한 시야를 얻을 수 있다.알바레즈 렌즈 방식은 두2026.02.02 10:28
서울아산병원 담도·췌장센터가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15만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RCP는 담관과 췌관이 담석이나 암 등으로 막힌 경우,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내시경 시술이다.ERCP는 십이지장까지 내시경을 삽입한 뒤 카테터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고 담관과 췌관을 확인한다. 필요하면 결석 제거, 협착 확장, 스텐트 삽입 등 치료까지 시행할 수 있어 외과적 수술보다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위험이 적다.서울아산병원에서 ERCP를 받은 환자 10명 중 9명은 65세 이상 고령이거나 중증·복합질환을 동반한 고난도 환자임에도, 출혈 0.6%, 천공 0.03%로 합병증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 이는 전 세계 대2026.02.02 10:25
강원대학교병원은 Sh수협은행(이 발전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30일 강원대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남우동 병원장과 신학기 은행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병원 시설 개선,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수협은행은 지난해 7월 강원대병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병원의 금융서비스 효율성·안정성 향상과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강원대병원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의료기관”이라며, “이번 후2026.02.02 10:17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3일 제1회 한마음 의학상을 받았다.한마음 의학상은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이 인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허미나 교수는 임상의학 발전과 환자 안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와 봉사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허 교수는 말초혈액도말 판독을 위한 디지털형태 분석기 연구를 비롯해 국내 패혈증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을 국내 최초 도입하고 자동화 측정법 기반 연구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등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국가수혈 가이드라인 제정과 환자혈액안전감시체계 확립에도 기여하며 국내 수혈 의학2026.02.02 10:15
수개월째 기침과 가래가 이어지는데도 감기나 기관지염쯤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결핵과 증상이 비슷한 또 다른 만성 폐 감염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 간 전파는 거의 없지만, 장기적인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이다.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은 결핵균을 제외한 항산균이 폐에 감염돼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항산균은 산성 환경에서도 잘 죽지 않는 특성을 가진 세균으로, 결핵균과 비결핵 항산균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증상이 결핵과 비슷해 초기에는 혼동되기 쉬워 정확한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물과 토양에 흔한 균, 면역 약하면 위험비결핵 항산균은 물과 토2026.02.02 10:09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상태가 불안정해 병원 간 이송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중증환자 전문이송팀이 표준화된 체계로 이송할 경우, 주요 생리적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영선·김기홍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중증환자공공이송센터(SMICU)를 통해 병원 간 이송된 에크모 환자 151명을 분석한 결과, 이송 전후 혈압·산소포화도·심박수 등에서 유의한 악화가 없었다고 밝혔다.에크모는 심정지나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심장이나 폐 기능을 보조하는 고난도 치료다. 혈액을 체외로 순환시켜 산소를2026.02.02 10:07
안스데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이 코를 통해 뇌에 직접 면역세포를 전달하는 ‘비강투여 기반 뇌종양 면역치료’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개척연구’에 선정돼 3년간 진행되며, 기존 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전달 방식의 가능성을 탐색한다.연구 대상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원발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이다. 연구팀은 비강을 통해 면역세포를 투여함으로써 혈뇌장벽을 우회하고, 뇌종양 부위에 직접 작용하는 비침습적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반복 투여가 가능하고 전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정맥 투여 방식과 차별화2026.02.02 10:03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는 “걸을 때마다 허리가 쿵쿵 울린다”, “계단을 내려오면 몸이 덜컹거리는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 척추를 지탱하는 구조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척추 불안정성’의 대표적인 신호다.척추가 체중과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면 보행이나 계단 이동처럼 반복적인 동작에서 미세한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고, 환자는 허리가 흔들리거나 빠질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통증이 심해지기 전 단계에서 먼저 나타나 방치되기 쉽다.◇척추뼈가 앞으로 밀리는 구조적 변화척추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질환은 척추관협착증, 척추불안정증 등 여2026.02.02 09:51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세강 사랑나눔회가 최근 ‘달서사랑 365운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세강 사랑나눔회는 지난달 28일 달서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세강 사랑나눔회 회원들과 달서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달서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세강 사랑나눔회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구성원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2026.01.31 08:30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갈라진 입술이다. 립밤을 수시로 발라도 금세 건조해지고 심하면 입꼬리가 찢어져 피가 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날씨가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은 입술 갈라짐이 체내 영양소 결핍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 입술 갈라짐을 부르는 영양소 결핍 3가지 입술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B군이다. 특히 비타민 B2와 B6가 부족하면 구각염이 발생한다. 구각염이 생기면 입꼬리가 갈라지고 염증이 생긴다. 비타민 B군은 연어,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우유로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와 콩류는 엽산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아연 역시2026.01.30 17:55
피부 노화는 단순히 주름이 늘어나는 현상을 넘어, 진피층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 세포외기질(ECM) 구조 변화 등 피부 지지 환경 전반의 약화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최근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단순한 당김 효과를 넘어, 피부 구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리프팅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메리성형외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PDO 실리프팅 대비, 한 단계 진화한 프리미엄 바이오리프팅 시술인 압토스(Apto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압토스는 단순한 기계적 견인에 그치지 않고, 실 삽입 이후 피부 조직 반응과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 회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바이오 리프팅 실이다.특히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