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09:00
여성이 40대 중후반이 되면 난소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 결국 결핍 상태가 되면서 월경이 멈춘다. 이를 폐경이라고 한다. 대부분 여성은 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을 경험하며, 평균 나이는 50세다. 마지막 월경 후 1년 이상 월경이 없으면 폐경으로 진단한다.폐경이 되면 단순히 월경이 사라지는 것만이 아니다.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난다. 초기에는 열성 안면홍조, 발한, 수면장애, 피로감, 우울감 등이 흔하다. 특히 안면홍조는 가장 먼저 나타나고 흔히 경험하는 증상이다. 이런 초기 증상은 폐경 전 1~2년부터 나타나기도 하며,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다.시간이 지나 호르2025.11.28 16:28
베르베린 성분이 건강관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실측 데이터와 원료 투명성을 강조한 ‘베르베린NX’가 새롭게 출시됐다. 제조사는 이번 제품이 베르베린 성분의 정확한 함량과 원료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고 밝혔다.매그넘오푸스의 베르베린NX는 인도 Vidya사의 매자나무추출물 고순도 원료를 사용했으며, 베르베린 HCl 90% 원료의 실제 측정값인 91.51%를 성적서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1일 기준 순수 베르베린 함량 504mg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제조사는 고함량 제품군 가운데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의 베르베린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베르베린NX는 베르베린의 체내2025.11.28 11:58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판막 손상으로 생기는 진행성 질환으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장인과 중년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방치할 경우 다리 붓기와 통증, 혈관 돌출 등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전정욱 수원푸른맥외과 원장은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과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맥 활성 순환제 등 복용약은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이미 손상된 판막이나 돌출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효과는 제한적이다. 전정욱 원장은 “약물은 근본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 목적이므로, 정기적인 상태 점검과 의료진 상담이 병행돼야 한다”2025.11.28 10:52
구미강동병원은 지난 26일 오후 3시, 2층 재활운동치료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목 통증 완화 홈트레이닝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원내 홈트 강좌는 2년 전 처음 시작돼, 개원 17주년을 맞은 올해 상반기 여섯 번째 강좌에 이어 7회째 진행됐다. 강의는 신정훈 진료원장이 목 통증 관련 이론을 설명하며 시작했고, 이어 물리치료팀이 직접 운동 실습을 시연했다.참석자들은 높은 집중도로 참여했으며, 목 통증이나 관련 질환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은 활기찼다. 한 참가자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목 통증이 심했는데, 강좌를 통해 바른 목 사용법을 알게 됐고 집에서도2025.11.28 10:40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은우에스디에이로부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고동현 병원장과 김영훈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국제성모자선회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과 해외 소아 환자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국제성모자선회는 병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단체로, 취약계층 의료비와 의료 소모품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은 이번 성금이 해외 소아 환자 지원을 포함한 의료협력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동현 병원장은 “귀한 나2025.11.28 10:35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지난 24일 한양대 의과대학 제2의학관에서 바이오플러스와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최동호 단장과 바이오플러스 최승인 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임상시험 추진, 기술 상용화 전략 수립, 연구 인프라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국내외 연구과제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최동호 단장은 “이번 협력이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학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최승인 개발본부장은 “의료·연구 기반2025.11.28 10:33
서울대병원이 흉부 X선만으로 정상·골감소증·골다공증을 분류하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흉부 X선에는 척추·늑골 등 주요 뼈 구조가 포함돼 있어 별도의 골밀도 검사 없이도 골다공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검진’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AI가 실제 어떤 뼈 구조를 근거로 판단하는지까지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체계를 마련해 임상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골다공증은 고령화로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표준검사인 DXA는 접근성의 한계로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대부분의 검진에 포함된 흉부 X선을 활용하면 조기 진단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AI는 예측 근2025.11.28 10:31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다음달 17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컨퍼런스홀에서 “올겨울, 감기 걱정 없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이혜림 소아청소년센터 교수가 맡는다.이번 강좌는 겨울철 반복되는 감기와 면역력 저하를 주제로, 성장기 아이들의 면역 체계 특징과 관리 방법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아동의 체질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진료를 이어온 한방소아과 전문의로, 최근 『내 아이 면역력의 뿌리를 키우는 법』을 통해 생활 속 면역 관리법을 소개한 바 있다.강의에서는 아이 면역 발달 과정, 겨울철 감기가 잦은 이유, 생활 속 면역 습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방 관2025.11.28 10:01
김성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만 40세 이하 연구자 중 노인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김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노인 인지장애, 근감소증 관련 SCI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 수상자 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임상과 연구를 함께 이어오며 고령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뇌건강과 치매 분야 연구를 통해 근거 기반 진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5.11.28 09:57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7일 ‘제2차 사우디아라비아 임상강사 연수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사우디 치과의사 알키샨 모하마드 마흐무드, 알콰르니 모하마드 알리가 참여했으며, 병원장과 소아치과 교수진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두 연수생은 지난해 12월 사전 연수 이후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본 연수 과정을 밟았다. 소아치과 지도전문의와 협력 교수진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환자 진료를 경험하며 임상 역량을 키웠다.사우디 치과의사 연수 프로그램은 2014년 체결된 양국 보건의료 협력 협약을 기반으로 운영돼 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17년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여러 진료과에서 총 11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현2025.11.28 09:50
양악수술 후 기능적·형태적 이상으로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봉균 CBK성형외과 원장이 양악재수술의 원인과 경향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SCI) Journal of Cranio-Maxillo-Facial Surgery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양악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그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점에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봉균 원장은 논문에서 양악재수술이 시행되는 주요 요인으로 안면 옆모습(프로필) 불균형에 대한 미용적 불만족, 상악·하악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도 변화로 인한 코골이·수면 관련 증상, 안면비대칭의 불완전 교정이나 재발 등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는 실제 임상2025.11.28 09:45
김찬식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제80차 대한통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SCI(E) 학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최근 1년간 SCI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중 학문적 기여도가 큰 연구에 수여된다.김 교수는 만성 하지 신경뿌리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박동성 고주파술의 시술 지속시간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연구로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올해 2월 국제학술지 Neuromodulation에 게재됐다.박동성 고주파술은 손상된 신경뿌리 주변에 전기장을 가해 통증을 줄이는 치료로, 주로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된다. 기존에는 6분 시술이 일반적이었지만, 시술 시간을 늘릴 경우 효과가 향상되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었2025.11.28 09:18
고려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시험센터와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가 지난 20일 ‘디지털의료제품 사용적합성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제조사 실무자와 연구자 약 100명이 참석해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이후 강조되고 있는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와 관련 평가 동향을 논의했다.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제품 허가·인증 시 사용적합성 자료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현장의 실무 요구가 커졌다. 시험센터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협력하며 축적한 기술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겪는 프로세스 수립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박일호 센터장은 디지털의료제